인공지능 시대와 일자리 문제에 대한 책 쓰기
행복한 엔지니어의 뉴스레터 (제 453 호)
【 인공지능 시대와 일자리 문제에 대한 책 쓰기 】
추석 연휴 잘 보내고 계신지요?
열흘간의 긴 추석 연휴도 이제 절반이 지나가고 있습니다.
긴 연휴 기간을 활용해서 해외여행을 간 분들도 계실 것이고,
모처럼만에 고향을 찾아 부모님과 행복한 시간을 보낸 분들도 계실 겁니다.
저는 연휴 기간 동안 책 쓰기를 시작했습니다.
주제는 <인공지능 시대와 일자리 문제>입니다.
작년부터 이 주제에 대한 책을 읽고 준비를 했지만,
책 쓰기를 계속 망설이다가 이번에 시작을 하였습니다.
벌써 20권에 가까운 책을 냈지만,
막상 새로 책을 쓰려면 망설여지고 부담이 느껴집니다.
책이 나오고 나면 그렇게 뿌듯하고 보람이 크지만,
책을 쓰는 과정은 지루하고 고난의 시간이니까요.
이제 책을 쓰기 시작했으니
아마도 이번 가을에는 책을 쓰느라
가을의 정취를 제대로 즐기지 못할 것 같습니다.
저에게 많은 격려를 보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 목차에 따라 글을 쓰면서
일부 원고를 뉴스레터로 보내 드리겠습니다.
읽고 의견을 보내 주시면 더욱 고맙겠습니다.
<목차>
프롤로그:
제1장 인공지능 시대가 온다
- 인공지능 시대는 이미 시작되었다
- 지식보다 콘텐츠가 중요한 시대
- 인공지능 시대에서의 일자리 개념 변화
- 공유와 상생의 패러다임 등장
- 누구를 위한 인공지능인가?
제2장 인공지능 시대에 나타나는 사회 변화
- 네트워크로 만들어지는 새로운 관계
- 고령화와 저출산
- 부의 양극화
- 달라지는 사회 인프라
- 실업률, 특히 청년 실업률의 증가
제3장 인공지능 시대에서의 일자리 변화
- 인공지능이 일자리에 미칠 영향
- 산업혁명 때처럼 결국 일자리가 늘어난다?
- 어떤 일자리가 줄어들고 어떤 일자리가 늘어나는가?
- 특히 청년 일자리가 줄어든다
- 인공지능 시대에서의 일자리 개념
제4장 인공지능 시대에 정부가 해야 할 일
- 중요해지는 정부의 역할
- 경제성장보다 행복지수 높이기 정책
- 기본소득 정책이 기본이다
- 창업이 쉬운 환경을 만들어야 한다
- 교육 방향을 바꿔야 한다
제5장 인공지능 시대에 기업의 대처 방안
- 대량생산에서 맞춤형 생산으로
- 하드웨어보다 소프트웨어가 중요
- 고객과의 상생만이 살 길
- 창의적인 인재가 기업의 운명을 좌우한다
- 주주를 위한 기업이 아닌 사회를 위한 기업
제6장 인공지능 시대 기업에 취업을 원한다면
- 기업의 채용 방식이 바뀐다
- 취업도 창업처럼 해야 한다
- 인공지능 시대에 적합한 인재
- 공부만 잘하는 인재를 몰아내는 인공지능 시대
- 네트워크 사회에 필요한 인재
- 스마트 스킬을 갖춘 인재
- T형 인재와 H형 인재
제7장 인공지능 시대에 개인의 대처 방안
- 인공지능 시대 패러다임을 제대로 이해하라
- 자기 계발보다 사회 제도 개선이 중요
- 좋은 직장보다 좋아질 직장에 취업하라
- 학생이라면
- 직장인이라면
- 창업을 준비한다면
- 인생 후반기를 맞는 이들에게
에필로그
행복한 미래를 여는 기술자
김송호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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