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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봉도 여행

행복 기술자 2017. 7. 25. 00:14

모처럼 주말에 대이작도 여행을 떠났습니다.

사당역에서 7시쯤 출발한 버스가 대부도 선착장에 도착했는데, 안개 때문에 10시쯤 돼야 출항 여부를 알 수 있다고 했습니다.

10시가 돼도 떠날지 말지도 모르고, 설사 떠난다해도 대이작도에 머무르는 시간이 적어서 다른 곳을 가기로 했습니다.

그래서 선택한 곳이 장봉도.

전에 한 번 다녀왔지만, 그대로 집에 갈 수도 없고 해서 그곳으로 갔습니ek.

서울에는 비가 많이 왔다고 하던데 다행히 장봉도는 날씨가 흐리기만 했을 뿐 선선해서 지낼만 했습니다.

덕분에 다녀온 장봉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