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엔지니어/주간 뉴스 레터

제 책 <신의 존재를 과학으로 입증하다> 출간

행복 기술자 2016. 11. 17. 10:33

행복한 엔지니어의 뉴스레터 (407 )

 

제 책 <신의 존재를 과학으로 입증하다> 출간

 

제 책 <신의 존재를 과학으로 입증하다>가 출간되었습니다.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리고, 책을 읽으신 분들은 독서평을 올려 주시면 더욱 더 고맙겠습니다.

 

지적 거대 담론을 위한 21세기 종교와 과학

신의 존재를 둘러싸고 과학과 종교는 대립과 갈등의 평행선을 유지해 오고 있다. 현대과학은 신의 존재에 대한 인간의 인식체계를 변화시켰다. 21세기 인간은 과학을 통해 신의 존재에 접근하고 있다. 과학과 종교가 모두 동의할 수 있는 신의 모습은 이성과 과학적인 방법이 동원돼야 할 것이다. 이 책에서는 최신 과학 이론에 의해 신의 존재를 증명하는 과학적인 신개념이 도입된다. 21세기 인류가 직면하고 있는 IS의 자살폭탄 테러, ‘묻지 마범죄 등 비이성적 행위는 과학적인 신의 관점에서 살펴볼 필요가 있다. 이 책은 객관적이고 실증적인 분석으로 종교와 과학의 지적인 담론을 이끌어낸다.

 

책 내용

과학적인 신의 개념을 이해하고 부자나 가난한 사람이나 하나로 연결된 신과 같은 귀한 존재라고 생각한다면 이런 갈등은 없어질 것이다.

과학적인 신의 존재를 입증하기 위한 과학 이론 중 엔트로피 법칙은 높은 에너지 상태가 낮은 에너지 상태로 변하면서 발생한다. 우주의 초기 상태는 엔트로피가 제로에서 빅뱅 이후 엔트로피가 점점 높아졌다. 만일 신이 존재하지 않는다면 우주는 무질서 상태가 될 것이다. 이때 어떤 인격체나 시스템이 가동되었다면 그것이 바로 신의 존재를 증명하는 과학 법칙이다. 이것은 지적 설계론과 일치한다. 즉 지구 생명체의 한 시점에서 지적인 존재가 사물의 변화를 일으켰다는 주장이다.

과학적인 신의 모습을 확실하게 보여주는 순간은 바로 빅뱅이다. 높은 밀도와 온도를 가진 물질의 응축된 방울이 바로 신의 모습이다. 우주의 기원이 되는 에너지가 신이라는 주장이다. 우주 엔트로피를 임의의 방향으로 조절하는 의지가 바로 신의 모습이다. 이것은 신이 특정한 의지를 지닌 에너지라는 만유내재신’(萬有內在神)의 개념이다. 요한복음서의 말씀은 바로 과학적인 신의 다른 표현이다. 말씀은 특정한 목적을 갖고 변하는 에너지이다.

과학적인 신은 기독교의 인격적인 신이 될 수도 있고 힌두교의 브라만, 불교의 열반, 도교의 도가 될 수도 있다. 어떤 종교든 신은 인간적으로 표현할 수 없는 존재로 다가온다. 신은 만물을 만물되게 해주는 근원적 원리나 힘이다. 하느님은 인간처럼 생기지도, 인간처럼 사고하지도 않는 다른 차원의 존재라고 말한다.

아인슈타인의 상대성 이론에 의하면 시간은 우리 감각에 의해 만들어지는 상대적 개념이다. 예수의 부활은 시간이 필요없는 영원의 세계로 들어섰다는 사실을 보여주는 사건이다. 과학적인 신의 관점에서는 부활이나 승천은 영원한 현재인 신의 품으로 돌아간다는 의미다. 그런 의미에서 지옥이나 천국은 거짓 개념이라 할 수 있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과학적인 신의 관점에서 창조론을 재해석한 창조적 진화론을 주장한다. 진화론은 과학적인 신의 존재방식인 엔트로피 법칙을 벗어난다. 저자는 생물체의 진화를 할 수 있도록 만드는 외부 시스템이 바로 과학적인 신이라고 말한다.

저자는 이 책의 3부에서 일상의 신앙 사상에 과학적인 신의 잣대로 재해석한다. 인격적인 신의 속성에 대해 과학적인 신의 속성을 벗어나는 신의 모습은 이단일 가능성이 높다. 예수는 왜 하느님을 아버지라 지칭했을까? 과학적인 신은 남성과 여성의 속성을 다 지닌 하느님이다. 신은 포용하는 측면에서 어머니에 가까우므로 하느님 어머니라는 표현이 어울린다. 기도는 신에게 간구하는 행위가 아니라 신의 존재를 깨닫고 신의 뜻을 알아내는 행위다. 따라서 과학적인 신에게 내 소원을 비는 행위는 의미가 없다.

만물이 곧 신이라는 과학적 관점에서 보면 천국은 신에 우리가 속함을 인식하고 그에 합당하게 행동하는 상태를 말한다. 종교 갈등은 각 종교에서 생각하는 신의 모습이 다르기 때문이다. 신이 하나라면 그 신이 바로 과학적인 신이다. 이것은 만물 안에 신이 있고, 신 안에 만물이 있다는 만유내재신론이다.

저자는 이단에 대한 기준’ ‘제사를 지내면 죄인가’ ‘과학이 발전하면 종교가 사라질까등의 주제에 대해 과학적인 신의 관점에서 해석하면서 지적 모험의 세계로 인도한다.

 

목차

추천사

프롤로그

 

1부 과학적인 관점에서의 신

같은 진리를 다르게 보는 과학과 종교

과학적으로 증명되는 신의 존재

최신 과학 이론에 의한 신의 존재 증명

과학적인 신의 모습

과학적인 신과 종교적인 신

 

2부 진화론과 창조론

진화론의 대두

진화론과 창조론의 대립

진화론과 창조론에서의 인간의 지위

또 하나의 종교가 된 진화론

창조적 진화론

 

3부 과학적인 신이 인격적인 신인가?

기적은 비과학적인가?

세상의 창조

말씀이 사람이 되다

성체성사의 의미

삼위일체의 신비

하느님 어머니

기도의 참다운 의미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아담과 이브 그리고 원죄

예수의 부활

인간은 하느님의 형상이고 본래 부처다

포도나무 비유와 인드라망

믿으면 구원 받는가?

천당과 지옥

진정한 종교 일치의 길

이단에 대한 올바른 기준

제사를 지내면 죄인가?

색즉시공 공즉시색(色卽是空 空卽是色)

과학적인 신의 관점에서 본 죽음의 의미

과학이 발전하면 종교는 사라질 것인가?

 

4

IS의 자살 폭탄 테러는 신의 뜻인가?

과학적인 신의 관점에서 본 묻지 마범죄

인공지능 알파고 이후의 영성

 

부록

1. 과학은 완전한 객관인가?

2. 과학법칙은 불변의 진리인가?

3. 세상을 지배하는 엔트로피법칙

4. 세상은 에너지다

5. 신의 흔적을 보여주는 빅뱅 이론

 

에필로그

참고도서

 

행복한 미래를 여는 기술자

 

김송호 dream

-------------------------------------------------------

이 내용은 제가 새로 쓰고 있는 책 <지방대생 성공 전략-차별화된 1등 인재가 되라>(가제)의 일부입니다. 자세한 원고 내용은 <내 책 쓰기 카페> http://cafe.daum.net/mybookwriting <김송호> 목록에 올리고 있습니다.

 

이미 발송되었던 뉴스레터를 보고 싶으신 분들은 제 개인 블로그 http://happyengineer.tistory.com/<주간 뉴스레터> 목록에서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신의존재 보도자료.hw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