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1월 21일(목) 오후 5시부터 8시까지 진행된 동국대학교 공과대학 산학협력 세미나에 참석했습니다.
이 세미나는 제가 공학혁신센터 자문위원으로 있어서 참석 요청을 받은 것입니다.
두 교수님의 발표를 듣고 토론하는 자리를 가졌는데, 기업들의 요구를 반영하기 위해 현장 실습을 효율화하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어서 반가웠습니다.
제가 생각할 때는 현재와 같이 2~4주 정도 하는 단기 실습이 아니라 한 학기 정도를 실제 기업에 가서 업무를 하도록 하면 어떨까 하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사실 2~4주 정도의 실습기간으로는 기업에서 실습생들에게 실제적인 업무를 줄 수가 없어서 효용성이 없기 때문입니다.
아무튼 그런 방향으로 대학도 노력하고 있다니 반가운 마음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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