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대학 교육에 대한 고민이 많습니다.
11월 19일(금) 오후 5시부터 동국대 공학교육혁신센터 자문위원회의에 참석했습니다.
자문위원회의에서 세 분이 발표를 헸는데, 모두 유익한 내용이었습니다.
특히 대학생 기업체에서의 인턴십 프로그램에 대한 내용 발표, 과학기술기획평가원에서의 이공계 졸업생들의 진로 통계 등에 대한 발표가 마음에 와 닿았습니다.
이 발표를 들으면 대학 교육, 특히 공대 교육의 방향이 나올 것으로 생각되는데, 교수님들은 역시 총론에는 공감하지만, 각론에서는 자신의 위치를 지키려는 것 같아 안타까운 마음만 가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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