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5일 저녁 마포아트센터에서 공연된 <락연>이라는 제목의 사물놀이를 구경했습니다.
4인으로 이루어진 공연팀이 만들어내는 가락이 흥겨웠습니다.
한 가지 아쉬운 점이 있다면 국악의 강점인 관중들과의 교감(추임새)이 별로 없었다는 점입니다.
공연자들의 열정은 아주 높이 살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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