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연휴 마지막날인 5월 6일 주말 농장에 갔습니다.
상추도 많이 자라고, 감자도 많이 자랐습니다.
씨를 뿌리면 자라는 게 자연의 섭리지만, 제 손으로 가꾼 밭에서 상추며 감자가 자라는 모습을 보니까 신기한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번에는 고구마와 옥수수를 심고 상추를 솎아 주었습니다.
솎은 상추만으로 세 사람이 나누어 가져가서 실컷 먹을 정도로 양이 많았습니다.
다음 주에는 고기를 준비해와서 구워 가지고 상추랑 같이 먹을까 생각 중입니다.
상추
감자
앞쪽에 고구마를 심고 물을 줬습니다.
나물 캐는 아낙네들
'행복한 미래 > 행복한시니어공동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주말 농장 소식(5/25) (0) | 2014.05.28 |
---|---|
주말 농장(3) (0) | 2014.05.14 |
주말 농장 가꾸기 (0) | 2014.04.10 |
2014년 2월 추진위원 모임 결과 (0) | 2014.03.03 |
행복한 시니어 공동체 1월 모임 결과 (0) | 2014.01.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