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아이가 잘 크고 있다'니 무슨 말이냐고요?
혹시 엉뚱한 상상을 하신는 건 아니겠지요?
저는 몇 년 전부터 월드비전을 통해 월 3만 원씩 알바니아에 있는 Klaudia Shebeku라는 아이에게 후원하고 있습니다.
금액이 너무 적어 망서리기도 했지만, 저에게는 적은 돈이 그 아이에게는 큰 도움이 된다는 말에 용기를 냈습니다.
매년 저에게 제가 후원하는 아이에 대한 보고서(?)을 보내 주는데, 돈이 통장에서 무심코 빠져나가지만 이 보고서를 받을 때는 다시 한 번 생각을 하게 됩니다.
세상의 불의에 대해 목소리를 높이거나, '내가 무슨 큰 보탬이 되겠어?' 하며 자조를 하기 전에 자신이 할 수 있는 작은 일부터 하면 세상이 점차 밝아지지 않을까요?
카메라 성능이 좋지 않아 인쇄물을 찍었더니 희미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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