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지니어로서 살아온 30여 년의 세월과 더불어 인생 후반기를 맞아 행복을 추구하는 기술자의 변신 스토리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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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시작해야지. 매달 책 한 권씩 읽어야지. 새로운 취미를 만들어야지. 헬스장에 등록해야지! 그때 주식 시작할걸! 2020에 세워둔 많은 계획이 코로나로 수포로 돌아갔습니다. 새해에는 달라지겠어! 라고 계획을 세우며 2020년의 무계획을 무마하려 하지만 뼈아픈 사실은 아무것도 안 한 건 안 한 겁니다.
코로나라는 핑계가 있지만 사실 우리는 알고 있습니다. 코로나가 아니었어도 계획을 미뤘을 것이란 것. “시간이 없어서” “돈이 없어서” 다음으로 미루는 사람들 치고 다음에 하는 사람이 없습니다. 다음번에는 분명 또 다른 핑곗거리가 생겨나기 때문입니다. 무엇이든 생각날 때 실행에 옮겨야 한다는 걸 우리는 알고 있습니다.
미루기에는 생각보다 다양한 이유가 있습니다. 심리학자 린다 사파딘은 일을 미루는 사람을 여섯가지 유형으로 분류했습니다. 당신은 어떤 유형에 속하나요?
완벽주의자 높은 기대감을 걱정하는 스타일로 방법이 보이지 않으면 시작조차 않음
몽상가 탁월한 기획력과 계획이 있지만 앉아서 일하는 것에 쉽게 지치는 스타일
걱정꾼 새로운 것에 대한 두려움으로 변화에 저항하고 결정을 회피하는 스타일
위기의 제작자 마지막 순간의 아드레날린 폭주를 즐기고 압박이 있는 상황에서 최상의 성과를 내는 스타일
반항자 외부(마감, 기대감)에 저항하는 스타일로 때때로 적대감을 표출함.
바쁜 사람 거절하지 못해 많은 일을 하는 스타일. 그 결과 충분한 시간이 없음.
출처gettyimagesbank
유튜브를 시작하겠다며 카메라, 1인 조명 장비, 마이크 등 장비를 완벽하게 갖춰야 된다고 생각한 적이 있었나요? 아니면 원데이 클래스에 가려고 했지만 잘 할 수 있을까? 수업을 못 따라가면 어떡하지? 두려움만 앞서서 쉽게 시작하지 못한 적이 있었나요? 일은 몰아서 할 때가 가장 잘 된다며 마감기한을 미루고 있지 않나요?
이유는 다양하지만 일을 미루고 마감이 되어 후회하는 건 공통적인 모습입니다. 미루는 건 인생에 도움이 안 됩니다. 미루기 극복 세미나의 인기 강사인 리타 엠멋은 그녀의 저서 <세상의 모든 굼벵이들에게>에서 이렇게 말합니다.
“하거나 하지 않는 것만 존재할 뿐, 하려고 한다는 것은 있을 수 없다”
리타 엠멋에 따르면 깜짝 놀랄만한 사실이 있습니다. 바로 실제 일하는 것보다 일하기를 두려워하느라 소비하는 시간과 에너지가 더 크다고 합니다. 어떤 일을 두려워해 미룰수록 마감시한 훨씬 이전부터 스트레스가 쌓이게 되고 스트레스는 다시 그 일을 미루게 합니다.
이 악순환은 어떻게 끊을 수 있을까요?
작은 승리 전략
작게 더 작게
윌리엄 맥레이븐은 전(前) 미국 특수작전 사령관입니다. ‘넵튠 스피어’ 작전을 지휘해 911테러를 주도한 오사마 빈 라덴을 사살했습니다. 그는 2014년 텍사스 졸업식에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매일 아침 침대를 정리하면 여러분은 그날의 첫 번째 임무를 완수하게 되는 것입니다. 약간의 자부심을 가질 수 있고, 다음 일, 그 다음 일 또한 해낼 수 있다는 용기를 가질 수 있습니다. 뜻밖의 끔찍한 하루를 보낸 날에도 집에가면 잘 정리된 침대가 여러분을 맞아주면서 내일은 오늘보다 나을거라고 격려해줄 것입니다. 세상을 바꾸고 싶다면, 침대 정돈부터 시작하십니오”
조직 이론의 대가 칼 와익 교수도 ‘작은 승리 전략’이라고 부르는 작은 성공 경험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작은 성공이 큰 성공을 부른다는 겁니다.
완벽주의를 버려라
대다수의 사람들이 업무에서 사용하고 있는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에는 재밌는 일화가 하나 숨겨져 있습니다. 윈도우95에는 3500여개의 버그가 있었지만 세계를 제패했습니다. 발매 예정일에 마이크로소프트의 개발자 모두는 윈도95가 수많은 버그를 가지고 있음을 알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예정대로 공개했습니다. 한 가지 버그를 고쳐도 그 부작용으로 새로운 버그가 생길 가능성이 있습니다. 또한 소프트웨어의 버그를 0으로 만들기란 불가능에 가깝기 때문입니다.
버그가 많아 전문가의 눈에는 완성도가 떨어지는 결과물로 보였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일반 대중은 ‘획기적인 신제품’으로 받아들였습니다. 모든 일은 반드시 수정하게 되어 있습니다. 처음부터 완벽할 수는 없습니다. 수정은 일을 끝낸 후에도 충분히 가능합니다. 완벽을 추구하다가는 아무일도 끝내지 못합니다.
우리는 이제 미루는 이유, 결단을 위한 구체적인 액션 플랜도 세웠습니다. 그러나 여전히 일을 진행하기에는 망설여집니다. 다음 단계로 우리는 한 발짝 나아가야 합니다. 바로 왜 해야 하는지, 꾸준히 해야 하는 것들입니다.
성공을 향해 모든 걸 걸 수 있게 해주는 방법 여섯 가지와 지금 당장 실천에 옮길 수 있는 구체적인 액션 플랜이 <한 번이라도 모든 걸 걸어본적이 있는가>에 있습니다. 간절히 원하는 목표가 있지만 늘 작심삼일로 끝나는 사람에게 원하는 목표에 단 번에 도달하게 해줄 것입니다.
1. 설립취지 최근 코로나19의 창궐과 제4차 산업혁명의 도래로 기업들은 위기에 처해 있고, 직장인들은 안정적인 직장생활을 할 수 없는 상황에 놓이면서 직원들과 기업(조직) 모두 정신적 피로, 우울, 스트레스가 심해지고 있습니다. 이에 산업카운슬링사업단은 일하는 사람들과 조직들이 직면한 멘탈헬스(정신건강), 커리어개발(진로설계, 전직. 재취업), 인간관계 개발 등 다양한 문제를 진단하고 이에 대한 해결책을 제시하여 직원들은 즐겁게 일하고, 기업(조직)은 발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목적으로 설립되었습니다.
2. 명 칭 : 사단법인 한국산업카운슬러협회 부설 산업카운슬링사업단
3. 조직구성 : ① 단장 1인 ② 대외협력단장 1인 ③ 센터장 1인 ④ 본부장 2인 ⑤ 연구소장 2인 ⑥ 실장 1인 ⑦ 지원단원 100명 이내 (산업카운슬러1급 자격소지자)
4. 소재지 : (사)한국산업카운슬러협회 (내) 부설 산업카운슬링사업단
5. 지원활동 ① 일하는 사람들이 슬기로운 직장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원 ② 기업 등 조직이 건강하게 발전할 수 있도록 지원 ③ 개인의 삶과 사회가 활기차고 따스함이 넘치도록 지원 ④ 직원들이 즐겁게 일하면서 기업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지원 ⑤ 직원들의 고민, 조직(기업)의 기대, 사회적 요구 등이 모두 충족될 수 있도록 지원
6. 대상기업 ① 기존의 조직 문화를 바꾸어, 직원들이 창의적 역량을 발휘하기를 원하는 기업 ② 조직의 문제점을 진단하고 그에 대한 해결책을 찾기 원하는 기업
KICA 산업카운슬링사업단은 최근 사회와 직장에서 사람존중의 이념으로 급변하는 시대의 변화에 맞춰 산업카운슬링의 새로운 가치를 추구하며, 일하는 사람과 조직을 지원할 목적으로 출범했다.
한국산업카운슬러협회(원장 김양순)는 ‘KICA 산업카운슬링사업단’ 발대식을 28일 오후2시 여의도에 있는 한국산업카운슬러협회 사무실에서 성료했다고 밝혔다. 오늘 발대식은 코로나19 정부 방역관리지침의 철저한 준수로 외부인사는 초청없이 축하 메시지로 대체하고 내부인사만으로 진행했다.
KICA 산업카운슬링사업단은 최근 사회와 직장에서 사람존중의 이념으로 급변하는 시대의 변화에 맞춰 산업카운슬링의 새로운 가치를 추구하며, 일하는 사람과 조직을 지원할 목적으로 출범했다.
김양순 원장의 산업카운슬링사업단 발대식 개회인사
오늘 발대식은 김양순 한국산업카운슬러협회 원장의 개회인사, 조화건 총괄단장의 취지선언, 이정문 대외협력단장의 발대인사, 김송호 본부장의 사업소개로 진행되며, 조영만 이사, 강광일 46기 회장, 박래훈 48기 회장의 축사가 있었으며, 이재한 중소기업중앙회 부회장, 송재희 중소벤처무역협회 회장, 하상훈 한국생명의전화 원장의 축하메세지로 1부 발대행사가 진행되었고, 2부 축하행사는 기념떡 컷팅과 새로운 출발! 현판-사무실 테이프 컷팅으로 진행되었다.
산업카운슬링사업단 발대식 후 기념사진
산업카운슬링이란 인간중심, 인간존중을 기본이념으로써 일하는 사람이 심신과 함께 건강하며, 각각의 개성과 역할이 충분히 발휘되도록 지원하는 카운슬링 활동이다. 카운슬링의 학술연구와 현장실천에 근거하고, 개인 집단은 보다 나은 조직에 대하여 제공되어 그것들의 성장발전과 공생관계의 실현, 나아가서는 지속가능한 행복의 사회창조에 기여하는 전문적 과정이다.
한국산업카운슬러협회는 1988.01.23 설립되어 32년의 역사와 전통을 이어오고 있는 산업카운슬링분야의 선두적인 협회로 ‘다양한 환경에서 일하는 사람들에게 건강하고, 보람있고, 행복한 삶을 지원하는 산업카운슬러’이라는 뜻과 이념을 슬로건으로 내걸고, 이를 지표로 삼아 항상 발전시켜 일과 삶의 균형을 이루며, 공동체의 활성화에 기여하고, 사람들이 신뢰할 수 있는 지속 가능한 사회만들기에 기여하고자 산업카운슬러 양성사업, 상담지원사업, 교육연수사업, 멤버쉽시스템 구축, 커뮤니케이션 프로그램 개발, 사내고충처리상담, 인간관계지도, 커리어.전직 지원 등의 사업을 하고 있다.
최근 코로나19의 창궐과 제4차 산업혁명의 도래로 기업들은 위기에 처해 있고, 직장인들은 안정적인 직장생활을 할 수 없는 상황에 처하면서 직원들과 기업(조직) 모두 정신적 피로, 우울, 스트레스가 심해지고 있음. 이에 산업카운슬러협회는 일하는 사람들과 조직들이 직면한 멘탈헬스(정신건강), 커리어개발(진로설계, 전직. 재취업) 인간관계 개발 등 다양한 문제를 진단하고 이에 대한 해결책을 제시하여 직원들은 즐겁게 일하고, 기업(조직)은 발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산업카운슬링사업단을 설립하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