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1일(토)에 북한산둘레길 남은 구간 중 흰구름길 구간과 솔샘길 구간을 거쳐 사색의 길을 가다가 북악산 능선길을 지나 하늘길 구간을 지나 삼청각으로 나왔습니다.
오전 10시반 잠실역을 출발해서 수유역 1번 출구에서 1번 마을 버스를 타고 흰구름길 출발 지점에 도착한 시각이 11시 반을 조금 넘었습니다.
날씨가 더워서 그런지 계곡에 놀러온 사람들, 북한산을 오르기 위해 버스를 내리는 사람들로 버스 종점은 무척 붐볐습니다.
흰구름길 구간은 통일교육원 앞을 지나 다시 조금 내려온 다음 우축으로 나 있었습니다.
지난 번 소나무숲길과 순례길의 좋은 추억(?)을 생각하면서 걷는데, 높낮이는 좀 있었지만 나름대로 괜찮은 구간이라고 생각되었습니다.
특히 중간쯤에 위치한 구름전망대에서는 서울 시내와 북한산 등 주변 산들이 한 눈에 보였습니다.
멀리 중간에 보이는 건축물이 구름전망대입니다.
솔샘길 구간은 길이는 짧은데, 콘크리트 포장길과 동네를 통과하는 관계로 별로 좋지 않았다고 생각됩니다.
더구나 이 구간을 통과한 시각이 1시반을 조금 넘은 시각이라 덥기도 했고요.
솔샘길 구간이 끝나는 정릉탐방안내소를 지나니 숲길이긴 한데 가파른 길이 이어졌습니다.
북악산 갈림길 직전에서 늦은 점심을 먹고 쉬다가 북악산능선길로 접어들었습니다.
북악하늘길은 다음에 다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오전 10시반 잠실역을 출발해서 수유역 1번 출구에서 1번 마을 버스를 타고 흰구름길 출발 지점에 도착한 시각이 11시 반을 조금 넘었습니다.
날씨가 더워서 그런지 계곡에 놀러온 사람들, 북한산을 오르기 위해 버스를 내리는 사람들로 버스 종점은 무척 붐볐습니다.
흰구름길 구간은 통일교육원 앞을 지나 다시 조금 내려온 다음 우축으로 나 있었습니다.
지난 번 소나무숲길과 순례길의 좋은 추억(?)을 생각하면서 걷는데, 높낮이는 좀 있었지만 나름대로 괜찮은 구간이라고 생각되었습니다.
특히 중간쯤에 위치한 구름전망대에서는 서울 시내와 북한산 등 주변 산들이 한 눈에 보였습니다.
멀리 중간에 보이는 건축물이 구름전망대입니다.
솔샘길 구간은 길이는 짧은데, 콘크리트 포장길과 동네를 통과하는 관계로 별로 좋지 않았다고 생각됩니다.
더구나 이 구간을 통과한 시각이 1시반을 조금 넘은 시각이라 덥기도 했고요.
솔샘길 구간이 끝나는 정릉탐방안내소를 지나니 숲길이긴 한데 가파른 길이 이어졌습니다.
북악산 갈림길 직전에서 늦은 점심을 먹고 쉬다가 북악산능선길로 접어들었습니다.
북악하늘길은 다음에 다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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