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미래를 만드는 기술자

저도 공학한림원 회원이 된지 1년이 지났네요.

3월 16일 공학한림원 신입회원 환영식이 있었습니다.

신입회원 대부분이 입회를 하기 위해 2수 내지 3수를 했다는데, 저는 바로 회원이 됐으니 제가 재수가 좋은 모양입니다.

한국공학한림원 회원이 된지도 벌써 1년이 다 되어 갑니다.

따라서 송년회도 처음입니다.

저녁 먹고 간단히 끝나는 송년회지만 멀리서 온 선배님들도 뵙고 나름 대로 의미 깊은 자리였습니다.

 브라질 제1부자가 소유한 포도원에서 만들었다는 포도주. 회원 분이 스폰한 것입니다.

2014년 4월 28일 저녁 6시부터 진행된 한국공학한림원가 주최한 <21C 동북아 질서와 우리의 미래 설계>란 제목의 CEO포럼에 참석했습니다.

현재의 시대 상황이 구한말 열강이 각축하던 시절과 비슷하다는 얘기인데, 그럴 듯 하면서도 아닌 듯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지금은 우리가 힘이 있으니까 그때와는 달리 대처를 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젊은 공학인이라고 해서 대학생들도 자리를 함께 했습니다.

박근혜 정부가 창조경제를 표방하고 출범한지 1년이 넘었습니다.

2014년 3월 27일 한국공학한림원에서 <창조경제 1년을 평가한다>는 주제로 패널 토론회를 가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