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5월 18일 오후 7시부터 압구정동의 지식방송 스튜디오에서 김종춘의 <베끼고, 훔치고, 창조하라> 세미나 방송이 있었습니다.
목사이기도 한 김종춘 저자는 경제를 통해 세상에 복음을 전파하고자 하는 <경제목사>를 자처하고 있는 분이다.
창조와는 거리가 먼 것 같은 '베끼고, 훔치라'는 단어 때문에 논란이 되기도 하는 이 책에 대해 그는 훔치라는 의미는 상대의 마음을 훔치라는 의미라고 해석을 했다.
아울러 이 세상에는 완벽하게 자신만의 아이디어로 창조를 할 수 없으며, 남의 생각이나 아이디어를 베끼고 훔쳐서 실체를 만들어 내는 것이야말로 진정한 창조라고 정의했다.
단순한 창조보다는 이 세상을 행복하게 하기 위한 <아름다운 창조>라는 단어를 만들어낸 저자는 네팔의 시골에 도서관과 책을 보급하는 존 우드의 'Good to Read' 사업과 중고품 판매 사업을 통해 가난한 사람들에게 재활 기반을 마련해 주고 있는 애드거 핼름 목사의 'Goodwillstore'를 그 예로 들었다.
기업의 이윤 창출이나 취업을 위한 방안으로 강조되던 창조를 다른 관점에서 살펴볼 수 있는 좋은 강연이었다.
지식방송 홈페이지: www.gnaru.com
목사이기도 한 김종춘 저자는 경제를 통해 세상에 복음을 전파하고자 하는 <경제목사>를 자처하고 있는 분이다.
창조와는 거리가 먼 것 같은 '베끼고, 훔치라'는 단어 때문에 논란이 되기도 하는 이 책에 대해 그는 훔치라는 의미는 상대의 마음을 훔치라는 의미라고 해석을 했다.
아울러 이 세상에는 완벽하게 자신만의 아이디어로 창조를 할 수 없으며, 남의 생각이나 아이디어를 베끼고 훔쳐서 실체를 만들어 내는 것이야말로 진정한 창조라고 정의했다.
단순한 창조보다는 이 세상을 행복하게 하기 위한 <아름다운 창조>라는 단어를 만들어낸 저자는 네팔의 시골에 도서관과 책을 보급하는 존 우드의 'Good to Read' 사업과 중고품 판매 사업을 통해 가난한 사람들에게 재활 기반을 마련해 주고 있는 애드거 핼름 목사의 'Goodwillstore'를 그 예로 들었다.
기업의 이윤 창출이나 취업을 위한 방안으로 강조되던 창조를 다른 관점에서 살펴볼 수 있는 좋은 강연이었다.
지식방송 홈페이지: www.gnaru.com
방송 진행을 맡은 고우성 지식PD와 저자 김종춘
제가 방송을 진행했던 제 책 <CEO 공학의 숲에서 경영을 논하다>가 진열되어 있네요.
'강연 소개 > 강연 소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6월 1일(수) <퇴직은 행복의 시작이다> 지식방송 (0) | 2011.05.22 |
---|---|
최윤식 님의 <2020 부의 미래> 강연 참석 (0) | 2011.05.21 |
2020 부의 미래 특강 안내 (0) | 2011.05.17 |
한동대학교 강연(3월 23일) (0) | 2011.03.27 |
미래 인재 경영 강연-HR포럼 (0) | 2010.04.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