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미래를 만드는 기술자

2014년 3월 13일 가졌던 한국공학한림원 CEO 조찬모임 사진입니다.

실제 신약이 개발되기까지의 과정을 들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10여 년 전 DNA를 이용한 신약 개발을 시작해서 바이로메드라는 회사까지 설립한 김선영 서울대 교수가 실제로 개발하고 있는 신약에 대한 강연이었습니다.

2014년 2월 17일(월) 한국경제신문과 한국공학한림원이 공동 주최하는 <공과대학 혁신의 길을 묻는다>라는 토론마당에 참석했습니다.

한국공학한림원 회원이 되고 나서 처음 참석하는 모임이라 감회가 깊었습니다.

공학교육의 혁신에 대한 주제 발표와 패널 토론이 있었는데, 대부분 대학교수들과 대기업 위주의 토론이라는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대다수를 차지하는 지방대학의 차별화된 공학 교육 방안이나 중소기업을 위한 공학 교육에 대한 언급은 전혀 없었습니다.

토론참석자들이 과거의 공학교육에서 성공한 모델인 수재형 인재들이라는 한계 때문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2013년 11월부터 시작한 '재능나눔과학기술인협동조합'의 설립등기가 드디어 완료되었습니다.

등기일자는 2014년 1월 8일자입니다.

이제부터는 본격적인 사업을 해야할 차례입니다.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갖고 조합원으로 참여해 주시고 활동도 같이 해주시기 바랍니다.

조합원이 되기 위해서는 별첨의 조합원 가입 신청서를 온라인이나 오프라인으로 제출해 주시고 조합비(최소 10만 원)를 납부하시면 됩니다.

조합비 납입 계좌번호: 기업은행 010-5382-5258(황경수)

조합원 가입 신청서.doc

1월 3일 대학 동기 모임을 가졌습니다.

다들 바쁘다는 핑계로 2013년에 송년회를 건너띄고 아예 신년 초에 신년회를 가졌습니다.

아직은 현직에 있는 동기들이 많은 관계로 호응도가 썩 좋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12명이 참석해서 화기애애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오랫만에 나온 동기들도 있어서 반가웠고요.

아직은 현직에 있는 동기들이 있는 덕분에 식사비도 부담해줘서 좋았고요.

[ ‘재능나눔과학기술인협동조합’ 설명회에 초대합니다 ]

과학기술인 여러분!

여러분의 재능을 나눌 수 있는 ‘재능나눔과학기술인협동조합’이 설립되었습니다.

현재 재직 중이셔도, 아니면 이미 퇴직을 하셨어도 과학기술인으로서 재능을 나누시길 원하시면 저희 ‘재능나눔과학기술인협동조합’에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재능나눔과학기술인협동조합에 대해 궁금하시면 1월 15일에 열리는 설명회에 참석하시기 바랍니다.

관심 있는 과학기술인 여러분들의 많은 참석을 기대합니다.

■ 재능나눔과학기술인협동조합이란?

재능나눔과학기술인협동조합은 협동조합기본법에 의해 설립되었으며 다음의 사업을 목적으로 합니다.

(1) 과학기술 분야의 건전한 발전

(2) 과학기술인들의 커리어관리

주요 사업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정부, 공공기관, 기업으로부터 용역 사업 수주

(2) 조합원 교육: 역량 강화, 인생 후반부 행복, 커리어 관리 등

■ 재능나눔과학기술인협동조합 설명회 안내

- 일시: 2014년 1월 15일(수) 오후 7시 ~ 9시

제가 발기인 대표로 추진 중인 재능나눔과학기술인협동조합이 설립 신고를 마치고 나서 1주일만에 설립신고필증을 받았습니다.

이제 법인등기와 사업자등록증을 받으면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할 수 있습니다.

나머지 단계는 형식적인 단계로 가장 어려운 설립신고를 마쳤으니 이제 조합이 공식적으로 설립되었다고 봐도 무방합니다.

2013년 12월 12일(목) 협동조합끼리의 네트워크 만들기를 위해서 과학기술인협동조합지원센터에서 마련한 리더과정에 참여했습니다.

아직은 초기라 설립을 준비하는 분들도 계셨고, 이미 설립을 마치고 매출도 나오는 단계에 있는 협동조합도 있었습니다.

재능나눔과학기술인협동조합은 아직은 설립신고를 마친 상태이지만, 당 조합이 추진 가능한 2개의 프로젝트에 지원하여 발표를 마쳤습니다.

이번 주 중으로 결과를 알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는데, 좋은 결과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과학기술인협동조합을 대상으로 한 프로젝트가 많이 나오고 있어서 지속적으로 수주를 추진할 계획입니다.

 연구개발서비스협회에서 공고한 전문인력양성사업에 지원했습니다.

 이런 좋은 단체도 있네요

이공계 진로진학 콘텐츠 개발 사업에도 지원했습니다.

재능나눔과학기술인협동조합은 과학기술인들이 각자 가지고 있는 재능을 나눔으로써 국가 발전에 이바지하고 행복감을 느낄 수 있도록 하자는 취지에서 결성된 협동조합입니다.

현재까지 추진 현황은 다음과 같습니다.

2013년 12월 11일 발기인 모임

2013년 12월 2일   창립총회(발기인 7인)

2013년 12월 12일  설립 신고

2014년 1월 중      법인 등기 및 사업자등록증 완료(예정)

현재 설립신고를 마치고 2개의 일거리 프로젝트에도 지원한 상태입니다.

과학기술인으로서 가입을 원하시는 분들은 아래 카페를 방문하셔서 가입해 주시기 바랍니다.

조합원 가입은 2014년 1월에 별도로 설명회를 가질 예정입니다.

재능나눔과학기술인협동조합 사이트: http://cafe.naver.com/talentsharingcoop

2013년 12월 5일(목)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 산하 고경력과학기술원 지원센터 주최로 고경력과학기술인 일자리 설명회가 열렸습니다.

이공계 기피현상과 더불어 줄어드는 이공계 인력의 공백도 메우고, 그 동안 갈고 닦은 고경력과학기술인들의 경력을 살릴 수 있도록 하자는 취지니 이래저래 좋은 일입니다.

저는 일자리도 일자리지만 다음 달에 있을 협동조합 용역사업에 참고가 될까 하여 참석했습니다.

발표하는 사람들도, 듣는 사람들도 모두 열심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