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1/11) 대학 동기 모임을 가졌습니다.
이제 어느 정도 나이도 들고, 자식들의 혼사며, 부모님들의 장례를 치르는 경우도 많아서 동기들끼리 모임의 필요성이 있겠다는 생각에 활성화를 기대했는데 아직은 아닌 모양입니다.
10명이 참석한다고 했었는데, 절반인 다섯 명만 참석을 해서 16명을 예약했다가 창피만 당했습니다.
모임을 주선한다는 것이 이렇게 힘들군요.
이제 편히 살아야죠.
괜히 나서서 모임을 주선했다는 생각에 씁쓸하네요.
이제 어느 정도 나이도 들고, 자식들의 혼사며, 부모님들의 장례를 치르는 경우도 많아서 동기들끼리 모임의 필요성이 있겠다는 생각에 활성화를 기대했는데 아직은 아닌 모양입니다.
10명이 참석한다고 했었는데, 절반인 다섯 명만 참석을 해서 16명을 예약했다가 창피만 당했습니다.
모임을 주선한다는 것이 이렇게 힘들군요.
이제 편히 살아야죠.
괜히 나서서 모임을 주선했다는 생각에 씁쓸하네요.
'활동 커뮤니티 > 다른 커뮤니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대학동기 모임 (0) | 2011.11.22 |
---|---|
공학교육인증원 홍보위원회 참석 (0) | 2011.11.20 |
대학 동기 모임 (0) | 2011.08.27 |
HR포럼 (0) | 2011.08.25 |
대학 동기 모임(3월 11일) (0) | 2011.03.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