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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지니어로서 살아온 30여 년의 세월과 더불어 인생 후반기를 맞아 행복을 추구하는 기술자의 변신 스토리입니다. --------- 기술 자문(건설 소재, 재활용), 강연 및 글(칼럼, 기고문) 요청은 010-6358-0057 또는 tiger_ceo@naver.com으로 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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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기 모임 소고

2011. 11. 11. 23:23 | Posted by 행복 기술자
오늘(11/11) 대학 동기 모임을 가졌습니다.
이제 어느 정도 나이도 들고, 자식들의 혼사며, 부모님들의 장례를 치르는 경우도 많아서 동기들끼리 모임의 필요성이 있겠다는 생각에 활성화를 기대했는데 아직은 아닌 모양입니다.
10명이 참석한다고 했었는데, 절반인 다섯 명만 참석을 해서 16명을 예약했다가 창피만 당했습니다.
모임을 주선한다는 것이 이렇게 힘들군요.
이제 편히 살아야죠.
괜히 나서서 모임을 주선했다는 생각에 씁쓸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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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동기 모임

2011. 8. 27. 20:14 | Posted by 행복 기술자
8월 26일(금) 저녁 7시부터 대학 동기들과 저녁 식사를 하면서 모임을 가졌습니다.
정기적인 모임이 아니라, 중국에 근무하는 동기가 한국에 잠깐 들어왔다고 해서 번개 모임을 가진 것입니다.
나이가 들면 이런 모임도 자주 해야 하는데, 아직은 교수로 있는 동기들은 모임의 필요성을 못 느끼는 것인지 참석 호응이 별로네요.
이번 모임에도 회사와 연구소에 있는 친구 다섯(5)명이 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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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R포럼

2011. 8. 25. 08:21 | Posted by 행복 기술자
8월 24일(수) 저녁 7시 기업 인사담당자들의 모임인 HR포럼이 컨설팅 기업인 엑스퍼트 회의실에서 열렸습니다.
20여 명이 참석하였는데, 2011년 5월 22일부터 25일까지 미국 올랜도에서 열렸던 ASTD2011(American Society for Training and Development) 참석 소감을 SK에너지 인력개발원의 박현수 부장이 발표했고, 맞춤형 솔루션 도입방안에 대해 엑스퍼트컨설팅의 홍성기 소장이 발표하였습니다.
7시에 시작하여 9시반까지 발표와 더불어 열띤 토론을 한 후에는 근처의 식당에서 삽겹살과 소주로 뒷풀이를 하였습니다.


열심히 발표를 하는 SK에너지의 박현수 부장

부장에서 이사로 진급을 한 (주)청심의 조이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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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동기 모임(3월 11일)

2011. 3. 12. 08:26 | Posted by 행복 기술자
3월 11일 저녁 7시에 교대역 근방에서 대학 동기 모임이 있었습니다.
60명이 졸업했는데, 17명이 참석해서 성황을 이루었습니다.
참석 인원을 10명 정도로 예상해서 장소를 예약했다가 부랴부랴 다른 넓은 방으로 옮기는 즐거운 소동이 있었습니다.
대구에서, 전주에서, 울산에서 올라온 반가운 얼굴들도 볼 수 있었습니다.
더구나 27년 간의 미국 생활을 정리하고 금년 1월에 한국으로 돌아온 친구도 보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퇴직 소식도 있고, 직장을 옮긴 친구들도 있었지만, 오랫 만에 유쾌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제까지는 회장이라는 자리만 있어서 다 알아서 했는데, 자주 모이자는 의미에서 제가 총무를 맡기로 했습니다.
경조사도 챙기고, 서로 자주 모여 소식도 전하자는 애기를 나누다가 헤어졌습니다.

이제 정이 그리울 나이가 되었나 봅니다.


2차에서 맥주를 마시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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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듀 화공과 동문들 모임

2011. 2. 14. 16:52 | Posted by 행복 기술자
미국 퍼듀대학교 화학공학과에 유학을 했던 동문들이 오랫만에 모였습니다.
회장도 바뀌고, 한 분이 부총장 취임도 하고 해서 축하 겸 만들어진 자리입니다.

학생 시절 가족들과 같이 어려운 시절을 보낸 탓인지 다른 동문 모임과는 또 다른 친근한 느낌이 드는 모임입니다.
17분이 모여서 족발과 소주, 2차로 맥주를 가볍게 마시고 11시쯤 헤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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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링크나우의 <내책쓰기 클럽>에서 몇 분이 주축이 되어 첫 책 쓰기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책을 집필 중에 있습니다.

책은 대략 3부로 나눠져 있는데, 첫 부분에 첫 책 쓰기에 대한 경험담을 실을 예정입니다.
현재 첫 책 쓰기에 성공한 분들은 10여 분 섭외가 되어 원고를 수집 중에 있는데, 그에 못지 않게 중요한 내용이 바로 첫 책 쓰기에 실패하였거나, 어려움을 겪고 계신 분들의 경험을 싣는 것입니다.
사실 첫 책을 쓰겠다고 생각을 갖고 계신 분들 중에서 극히 일부만 실제로 책을 냅니다.
그 원인을 찾아보는 것도 첫 책 쓰기에 대한 장애를 극복하는데 큰 도움이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첫 책 쓰기에 성공한 분들은 비교적 찾아내기도 쉽고, 원고도 받기 쉽지만, 실패하였거나 어려움을 느끼고 계신 분들은 찾기가 힘드네요.
혹시 그런 문제점을 잦고 계신 분들은 알려 주십시오.
인터뷰 형식을 통해 이번 책에 내용을 올리는 영광도 얻고, 첫 책 쓰기의 어려움에 대한 문제점을 해결할 수 있는 상담도 해 드립니다.
물론 익명을 원하실 경우 익명 처리를 해 드립니다.

여기에 댓글로 다시기가 곤란하신 분들은 제게 개인적인 이메밀(songho_kim@yahoo.co.kr)을 보내 주시거나, 전화(010-6358-0057)를 주세요.
원하실 경우 맛있는 저녁과 함께 소주도 사 드립니다.

 

관련 링크 바로 가기: http://www.linknow.kr/bbs/216513


2010년 11월 30일(화)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한국초고층건축기술포럼에서 주최하는 세미나가 있었습니다.
주제는 <초고층 빌딩 소방 및 방제>였습니다.
법규와 제도는 물론 기술적인 문제에 대해 네 분의 발표가 있었습니다.

1. 초고층 건축물 재난 관리 동향(류송 소방방재청 사무관)
2. 초고층빌딩 소방 기술 및 방재 전략(경원대 박현주 교수)
3. 잠실 제2롯데월드 소방 설계(황현수 한방유비스 부사장)
4. 소방 방재 시뮬레이션 평가 기법(FNS ENG 안정수 박사)




한국초고층건축기술포럼(KSCF)에서 11월 30일(화) 1시부터 6시까지 초고층의 방재 기술에 대한 세미나를 갖습니다.

 

매일경제 기사(2010년 10월 25일)에 출판계의 새로운 트렌드에 대한 기사가 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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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디스 헤린 영국 킹스칼리지 연구전담 교수는 40여 년간 비잔티움의 역사를 연구해 온 전문가다.

그는 저서 `비잔티움`(글항아리 펴냄)에서 서유럽 전반에 영향력을 행사했던 비잔티움의 1000년 역사를 생생하게 되살려냈다. 책은 베네치아와 포크, 성소피아성당, 콘스탄티노플 등 28가지 주제를 통해 비잔티움의 역사를 재조명한다.

황족과 관련된 은밀한 임무를 수행하며 영향력을 행사했던 환관들의 이야기, `불가르족의 학살자`로 불렸던 바실리우스 2세에 대한 새로운 평가 등 디테일한 분석이 특히 돋보인다.

600쪽이 훌쩍 넘는 방대한 분량이지만 그만큼 내용이 충실할 뿐 아니라 하나의 화보집을 연상케 할 만큼 방대한 양의 컬러 자료가 수록돼 있어 비잔티움에 대한 이해를 돕는다.

최근 이처럼 하나의 주제를 충실하고 무게감 있게 탐구하는 인문서 출간이 계속되고 있다. 과거 `한 권으로 읽는` 시리즈의 인문서들이 인기를 끌었던 것과 대조되는 흐름이다. 넓고 얕은 것에서 좁고 깊은 것으로 인문서 성향이 바뀌고 있는 것이다.

이하 자세한 기사는 링크 참조: 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10&no=576115


동아일보에 <출판시장 새 영토 '디지털 셀프 출판'>이라는 제목으로 기사(2010년 10월 21일)가 실렸네요.
이제 출판사를 거치지 않고 저자가 바로 전자책으로 출간할 수 있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미 반스앤노블스의 플랫폼 '퍼빗'(아래 그림 참조)을 통해 저자가 작성한 텍스트 파일을 올리면 전자책 포맷으로 전환해서 온라인 서점에 바로 올릴 수가 있다고 합니다.
전자책 시장이 예상보다 빨리 다가오고 있는 것 같습니다.

관련 기사 바로 가기: http://news.donga.com/Culture/3/07/20101021/320163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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