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기사(2010년 10월 25일)에 출판계의 새로운 트렌드에 대한 기사가 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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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디스 헤린 영국 킹스칼리지 연구전담 교수는 40여 년간 비잔티움의 역사를 연구해 온 전문가다.
그는 저서 `비잔티움`(글항아리 펴냄)에서 서유럽 전반에 영향력을 행사했던 비잔티움의 1000년 역사를 생생하게 되살려냈다. 책은 베네치아와 포크, 성소피아성당, 콘스탄티노플 등 28가지 주제를 통해 비잔티움의 역사를 재조명한다.
황족과 관련된 은밀한 임무를 수행하며 영향력을 행사했던 환관들의 이야기, `불가르족의 학살자`로 불렸던 바실리우스 2세에 대한 새로운 평가 등 디테일한 분석이 특히 돋보인다.
600쪽이 훌쩍 넘는 방대한 분량이지만 그만큼 내용이 충실할 뿐 아니라 하나의 화보집을 연상케 할 만큼 방대한 양의 컬러 자료가 수록돼 있어 비잔티움에 대한 이해를 돕는다.
최근 이처럼 하나의 주제를 충실하고 무게감 있게 탐구하는 인문서 출간이 계속되고 있다. 과거 `한 권으로 읽는` 시리즈의 인문서들이 인기를 끌었던 것과 대조되는 흐름이다. 넓고 얕은 것에서 좁고 깊은 것으로 인문서 성향이 바뀌고 있는 것이다.
이하 자세한 기사는 링크 참조: 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10&no=576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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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디스 헤린 영국 킹스칼리지 연구전담 교수는 40여 년간 비잔티움의 역사를 연구해 온 전문가다.
그는 저서 `비잔티움`(글항아리 펴냄)에서 서유럽 전반에 영향력을 행사했던 비잔티움의 1000년 역사를 생생하게 되살려냈다. 책은 베네치아와 포크, 성소피아성당, 콘스탄티노플 등 28가지 주제를 통해 비잔티움의 역사를 재조명한다.
황족과 관련된 은밀한 임무를 수행하며 영향력을 행사했던 환관들의 이야기, `불가르족의 학살자`로 불렸던 바실리우스 2세에 대한 새로운 평가 등 디테일한 분석이 특히 돋보인다.
600쪽이 훌쩍 넘는 방대한 분량이지만 그만큼 내용이 충실할 뿐 아니라 하나의 화보집을 연상케 할 만큼 방대한 양의 컬러 자료가 수록돼 있어 비잔티움에 대한 이해를 돕는다.
최근 이처럼 하나의 주제를 충실하고 무게감 있게 탐구하는 인문서 출간이 계속되고 있다. 과거 `한 권으로 읽는` 시리즈의 인문서들이 인기를 끌었던 것과 대조되는 흐름이다. 넓고 얕은 것에서 좁고 깊은 것으로 인문서 성향이 바뀌고 있는 것이다.
이하 자세한 기사는 링크 참조: 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10&no=576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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