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영하로 내려가면서 주말농장을 마무리하자는 의견이 있어서 지난 주말에 모였습니다.
무우를 뽑고, 갓과 상추 등을 뽑고, 대파 등은 자라지 않아서 일단 뇌두기로 했습니다.
수확물의 값과 차비, 농사에 들어간 돈을 비교하면 마이너스지만 그래도 마음은 부자가 된 기분입니다.
'행복한 미래 > 행복한시니어공동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신문기사] 평균 나이 52살, 은퇴 대비해 함께 살 8가구의 ‘우리집’ (0) | 2014.12.13 |
---|---|
[신문기사] 국내 첫 협동조합형 공공주택 탄생 (0) | 2014.11.26 |
[신문기사] 미루협동조합 ‘생활공동체에서 협동조합으로‘ (0) | 2014.11.05 |
주말농장 소식 (0) | 2014.10.29 |
[신문기사] 행복은 물질과 정신의 균형 … GDP의 한계 GNH로 극복해야 (0) | 2014.10.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