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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지니어로서 살아온 30여 년의 세월과 더불어 인생 후반기를 맞아 행복을 추구하는 기술자의 변신 스토리입니다. --------- 기술 자문(건설 소재, 재활용), 강연 및 글(칼럼, 기고문) 요청은 010-6358-0057 또는 tiger_ceo@naver.com으로 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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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비스”의 패자와 승자에 대한 격언


패자는 실수 했을 때 “너 때문이야.”라고 말하지만
승자는 실수 했을 때 “내가 잘못했다.”라고 말한다.

패자의 입에는 핑계가 가득하지만
승자의 입에는 솔직함이 가득하다

패자는 “예”와 “아니오”를 적당히 말하지만
승자는 “예”와 “아니오”를 분명히 한다.

패자는 노인에게도 고개를 못 숙이지만
승자는 어린아이에게도 사과 할 수 있다.

패자는 넘어지면 뒤를 돌아보지만
승자는 넘어지면 일어나 앞을 본다.

패자는 승자보다 게으르지만 늘 바쁘다고 말하고
승자는 패배자보다 더 열심히 일하지만 여유가 있다.

패자의 하루는 24시간밖에 안 되지만
승자의 하루는 24시간이나 된다.

패자는 허겁지겁 일하고 빈둥빈둥 놀고, 흐지부지 쉬지만
승자는 열심히 일하고 열심히 놀고, 열심히 쉰다.

패자는 시간에 끌려 살지만
승자는 시간을 관리하며 산다

패자는 시간에 쫓겨서 달리지만
승자는 시간을 붙잡고 달린다.

패자는 이기는 것도 은근히 염려하지만
승자는 지는 것도 두려워하지 않는다.

패자는 결과에만 매달리지만
승자는 과정도 소중하게 생각한다.

패자는 영원히 성취감을 맛 보지만
승자는 삶의 순간마다 성취의 만족을 경험한다.

패자는 구름 속의 비를 보지만
승자는 구름 위에 뜬 태양을 본다.

패자는 넘어지면 재수를 탓하지만
승자는 넘어지면 일어나는 쾌감을 안다.

패자는 문제의 주의에만 맴돌지만
승자는 문제 속에 뛰어든다.

패자는 눈이 녹기만을 기다리지만
승자는 눈을 밟아 길을 만든다.

패자는 삶의 무대에서
관객석으로 내려가지만
승자는 무대위로 올라간다.

패자는 성공도 휴지로 삼지만
승자는 실패도 성공의 거울로 삼는다.

패자는 바람을 만나면 돛을 내리지만
승자는 바람을 만나면 돛을 위한 에너지로 삼는다.

패자는 파도에 삼켜지지만
승자는 파도를 타고 앞으로 나아간다.

패자는 돈에 끌려 다니지만
승자는 돈을 다스린다.

패자의 주머니 속엔 욕심이 가득하지만
승자의 주머니 속엔 꿈이 있다.

패자가 자주 쓰는 말은 “해봐야 별수없다.” 이지만
승자가 즐겨 쓰는 말은 “다시 한번 해보자.” 이다.

패자는 차라리 비겁한 요행을 믿지만
승자는 차라리 용감한 죄인이 되는 길을 선택한다.

패자는 새벽을 기다리며 앉아 있지만
승자는 새벽을 깨우며 달린다.

패자는 일곱 번 쓰러졌다면 쓰러진 일곱 번을 낱낱이 후회 하지만
승자는 일곱 번을 쓰러져도 여덟 번 일어난다.

패자는 출발도 하기 전에 계산부터 하지만
승자는 달려가면서 계산한다.

패자는 길이 오직 하나뿐이라고 고집하지만
승자는 다른 길도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패자는 길을 갈수록 태산이라고 생각하지만
승자는 더 좋은 길이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패자의 방에는 자기 하나 꼭 들어갈 상사 속에 자신을 가두고 살지만
승자의 방에는 여유가 있어 자신을 여러모로 변화 시켜본다.

패자는 처음부터 끝까지 포상만 생각하면서 달리지만
승자는 순위나 포상과는 관계 없이 열심히 달린다.

패자는 오직 일등을 했을 때만 의미를 찾지만
승자의 의미는 모든 달리는 코스, 즉, 순탄한 길이나 험준한 고갯길 전체에 깔려있다.

패자의 행복은 경주가 끝나야 결정되지만
승자는 달리는 중에도 이미 행복을 느낀다.

패자는 자기보다 우월한 사람을 만나면 질투심을 갖고 구멍 난 곳이 없는지를 살펴보지만
승자는 자기보다 우월한 사람을 보면 존경심을 갖고 그로부터 배울 점을 찾는다.

패자는 자기보다 못한 사람을 만나면 즉시 지배자가 되려 하지만
승자는 자기보다 못한 사람을 만나도 친구가 될 수 있다.

패자는 강한 자에겐 악하고 약한 자에게는 강하지만
승자는 강한 자에겐 강하고 약한 자에겐 약하다.

패자는 혀를 바치지만
승자는 몸을 바친다

패자는 말로 행동을 변명하지만
승자는 행동으로 말을 증명한다.

패자는 약속을 남발하며 삶을 허비하지만
승자는 책임지는 태도로 삶을 산다.

패자는 영광을 위하여 꾀를 부리다가 벌을 받지만
승자는 벌을 받을 각오로 결단하며 영광을 받는다.

패자는 감투를 섬기다가 바가지를 쓰지만
승자는 인간을 섬기다가 감투를 쓴다.

이것이
패자와 승자의
작지만 큰 차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