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2월 17일(금) 오후 7시부터 한국HR포럼이 지하철 9호선 등촌역 근처에 있는 뉴패러다임연구소에서 열렸습니다.
한국HR포럼은 기업의 HR(인사)담당자들의 모임으로 매월 한 번씩 열리고 있습니다.
이번 모임에서는 유한킴벌리 전 대표이사였고, 현재는 유한대학의 이사장이며, 뉴패러다임 인스티튜트 대표인 문국현 대표님의 <피터 드러커의 지식 경영>이라는 주제의 발표가 있었습니다.
이전에는 20명 내외의 인원이 참석했었는데, 이번 모임에는 33명이나 되는 인원이 참석했습니다.
분위기도 아주 열공 모드여서, 저녁도 거른 채 7시반부터 10시반까지 발표와 질의 응답이 이어졌습니다.
사실 저는 유한킴벌리 관련 책을 읽고 문국현 대표님을 존경하다가, 정치에 뛰어든 다음부터는 별로 호감을 갖지 않았었는데, 이번 강연을 듣고 나서는 다시 존경하게 되었습니다.
유한킴벌리 신화가 괜히 만들어지지 않았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문국현 대표님은 현재는 중국을 중심으로 <피터 드러커>의 경영 철학을 전파하는 데 온 힘을 쏟고 있다고 하네요.
그러면서 사람과 교육에 투자를 하고 있는 중국에 비해, 아직도 자본 중심, 제조 중심의 낡은 패러다임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한국의 실정을 안타까워 하고 있습니다.
아무튼 경영학의 아버지라 불리는 피터 드러커의 경영 철학과 유한킴벌리의 경영정신을 결합한 문국현 대표님의 경영 철학이 한국에도 빨리 받아들여져서 한국 경제가 한 단계 더 도약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랍니다.
끝으로 문국현 대표님의 멘토이기도 한 고 유일한 박사님의 묘비 내용을 소개할까 합니다.
<자신의 머리로 남의 꿈과 행복을 위해 일한 사람>
한국HR포럼은 기업의 HR(인사)담당자들의 모임으로 매월 한 번씩 열리고 있습니다.
이번 모임에서는 유한킴벌리 전 대표이사였고, 현재는 유한대학의 이사장이며, 뉴패러다임 인스티튜트 대표인 문국현 대표님의 <피터 드러커의 지식 경영>이라는 주제의 발표가 있었습니다.
이전에는 20명 내외의 인원이 참석했었는데, 이번 모임에는 33명이나 되는 인원이 참석했습니다.
분위기도 아주 열공 모드여서, 저녁도 거른 채 7시반부터 10시반까지 발표와 질의 응답이 이어졌습니다.
사실 저는 유한킴벌리 관련 책을 읽고 문국현 대표님을 존경하다가, 정치에 뛰어든 다음부터는 별로 호감을 갖지 않았었는데, 이번 강연을 듣고 나서는 다시 존경하게 되었습니다.
유한킴벌리 신화가 괜히 만들어지지 않았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문국현 대표님은 현재는 중국을 중심으로 <피터 드러커>의 경영 철학을 전파하는 데 온 힘을 쏟고 있다고 하네요.
그러면서 사람과 교육에 투자를 하고 있는 중국에 비해, 아직도 자본 중심, 제조 중심의 낡은 패러다임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한국의 실정을 안타까워 하고 있습니다.
아무튼 경영학의 아버지라 불리는 피터 드러커의 경영 철학과 유한킴벌리의 경영정신을 결합한 문국현 대표님의 경영 철학이 한국에도 빨리 받아들여져서 한국 경제가 한 단계 더 도약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랍니다.
끝으로 문국현 대표님의 멘토이기도 한 고 유일한 박사님의 묘비 내용을 소개할까 합니다.
<자신의 머리로 남의 꿈과 행복을 위해 일한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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