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은 셀프
행복은 스스로 만드는 자가 발명품.
세계적으로 유명한 백화점에 가도 행복은 팔지 않습니다.
누가 거저 주는 사은품도 아닙니다.
어느 날 딩동~ 초인종 울리며 배달해주는 퀵 서비스도 아닙니다.
자기 스스로 노력해서 ‘제작 생산’해야 하는 인생 필수품 제 1호입니다.
그래서 가장 어리석은 사람은 두 사람입니다.
무지개를 찾아 멀리 떠난 소년과 파랑새를 찾아 허구한 날 돌아다니는 소녀.
왜? 무지개와 파랑새는 바로 우리 곁에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일찍이 독일의 대문호 괴테는 우리에게 이런 시를 들려주었습니다.
충 고
너는 왜 자꾸 멀리 가려 하느냐?
보아서 좋은 것은 가까이 있다.
다만 네가 바라볼 줄만 안다면
행복은 언제나 네 곁에 있는 것!
바로 지금 이 순간, 내 앞에 있는 사람을 예쁘게 쳐다보세요.
바로 지금 이 순간, 내가 하고 있는 하찮은 일을 귀하게 여기세요.
꼭 저 먼 곳에 있는 달라이 라마, 틱낫한 스님만 스승이 아닙니다.
내 곁의 어린아이에게서도 진리는 깨달을 수 있습니다.
모든 사람은 위대하고, 모든 인생은 행복할 자격이 있는 것입니다.
'좋은 책 소개 > 좋은 글들' 카테고리의 다른 글
무소유 (0) | 2010.12.07 |
---|---|
인생 10계명 (0) | 2010.12.03 |
꼬닥꼬닥 걸어가는 이 길처럼(서명숙 저) (0) | 2010.11.08 |
2010년에 읽고 있는 책들 (0) | 2010.09.29 |
성공의 정의 (0) | 2010.09.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