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 베스트셀러 형태이든, CEO가 읽어야할 베스트 00선 등이 대표적인 예입니다.
저는 1년에 100권 이상을 읽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물론 책을 많이 읽는 것이 꼭 좋은 것은 아니라고 할 수도 있지만, 일단 양이 많아야 질을 따지는 게 의미가 있듯이 일단 많이 읽어야 좋은 책도 읽을 수 있다는 게 제 생각입니다.
아무튼 제가 7월말까지 읽은 책은 65권입니다.
그 중에는 감명 깊은 책도 있고, 그냥 슬렁슬렁 읽을 책도 있지만, 책 한 권에서 한 구절만 건져도 본전은 한다는 어느 누군가의 말처럼 시간이 날 때 그냥 많이 읽으면 되지 않을까요?
<2011년 독서 리스트>
1. 이경원, “우리 집 주치의 자연의학1-질병 편,” 2010, 동아일보사
2. 이경원, “우리 집 주치의 자연의학2-질병 편,” 2010, 동아일보사
3. 김종철, “암이 가져다 준 행복, “2010, 매일경제신문사
4. 최종현, “옛 사람의 발길을 따라가는 우리 건축 답사,” 2010, 현실문화
5. 고두현, “시 읽는 CEO,” 2007, 21세기북스
6. 매트 리들리(하영미), “23장에 담긴 인간의 자서전 게놈,” 2001, 김영사
7. 아담 페넨버그(손유진), “바이럴 루프,”2010, 틔움
8. 로라 휘트워스, “라이프 코칭 가이드,” 2005, 도서출판아시아코치센터
9. 양병무, “행복한 논어 읽기,” 2009, 21세기북스
10. 양창순, “CEO, 마음을 읽다.” 2010, 위즈덤하우스
11. 강금실, “오래된 영혼,” 2011, 웅진지식하우스
12. 이태석, “친구가 되어 주실래요?’ 2009, 생활성서사
13. 최무영 외, “서울대 명품 강의,” 2010, 글항아리
14. 헨리 포드(공병호),” 헨리 포드,” 2001, 21세기북스
15. 김성회, “CEO의 습관,” 2006, 페이퍼로드
16. 김윤영, “위기를 기회로,” 2009, 칭찬메아리
17. 최효진 등, “삶을 움직이는 힘 코칭핵심70,” 2008, 새로운사람들
18. 현길언, “광야를 건너는 나그네,”2004, 솔과학
19. 미미 구아르네리(박윤정), “심장은 말한다.” 2006, 황금부엉이
20. 오종남, “은퇴 후 30년을 준비하라.” 2009, 삼성경제연구소
21. 군터 파울리(이은주), “블루이코노미,” 2010, 가교출판
22. 김광옥, “실종,” 2010, 세종미디어
23. EBS 다큐프라임 제작팀, “신과 다윈의 시대, “2010, 세계사
24. 재레드 다이아몬드(김진준), “총, 균, 쇠,” 2011, 문학사상사
25. 윤치영, “당신도 화술의 달인이 될 수 있다.” 2002, 책이있는마을
26. 리처드 스미튼(김병록), “월스트리트 최고의 투기꾼 이야기,” 2006, 새빛
27. 김승기, “행복한 자기 변화의 비밀,” 2008, 좋은책만들기
28. 장혜민, “바보가 바보들에게,” 2009, 산호와진주
29. 장혜민, “바보가 바보들에게-2,” 2009, 산호와진주
30. 장혜민, “바보가 바보들에게-3,” 2009, 산호와진주
31. 장혜민, “바보가 바보들에게-4,” 2009, 산호와진주
32. 장혜민, “바보가 바보들에게-5,” 2009, 산호와진주
33. 타샤 튜더(김향), “타샤 튜더 나의 정원,” 2008, 윌북
34. 카이 위르겐 리츠(두행숙), “의사결정의 함정,” 2008, 비즈니스맵
35. 현길언, “열정 시대,” 2008, 랜덤하우스
36. 정지훈, “제4의 불,” 2010, 열음사
37. 안성두 등, “붓다와 다윈이 만난다면,” 2010, 서울대학교출판문화원
38. 양정훈, “누구나 한 번쯤 꿈꾸는 나만의 첫 책쓰기,” 2011, 판테온하우스
39. 곽숙철, “헬로 멘토,” 2011, 틔움
40. 김도연, “기후, 에너지 그리고 녹색 이야기,” 2010, 생각의 나무
41. 김송호, “퇴직은 행복의 시작이다.” 2011, 필맥
42. 최준곤, “행복한 물리여행,” 2011, 이다미디어
43. 토머스 쿤, “과학혁명의 구조,” 1999, 까치
44. 발타자르 그라시안(차재호), “지혜의 기술,” 2008, 서교출판사
45. 제이 엘리엇(권오열), “아이리더십,” 2011, 웅진지식하우스
46. 짐 코리건(권오열), “스티브 잡스 이야기,” 2009, 명진출판
47. 최성우, “과학은 어디로 가는가,” 2011, 이순
48. 경기도교육정보연구원, 진로와 직업,” 2010, 중앙교육진흥연구소
49. 이현정, “대한민국 진화론,” 2007, 동아일보사
50. 김영주, “지리산,” 2010, 컬처그라퍼
51. 이숙영, “엄마 행복해?” 2011, 세종미디어
52. 김영주, “토스카나,” 2007, 안그라픽스
53. 김광수경제연구소, “한국경제의 도전,” 2008, 휴먼앤북스
54. 김종춘, “베끼고, 훔치고, 창조하라,” 2011, 매일경제신문사
55. (사)숲길, “지리산 둘레길,” 2011, 꿈의지도
56. 케빈 켈리(이한음), “기술의 충격,” 2011, 민음사
57. 이중용, “잘 나가는 헤드헌터의 마케팅비법,” 2011, 푸른BOOKS
58. 권혜진, “지금 그곳에 가면,” 2011, 랜덤하우스
59. 빌 브라이슨(이덕환), “거의 모든 것의 역사,” 2011, 까치
60. 문성원, “모델링법 효과,” 1993, 좋은글
61. 김광수경제연구소, “중국의 기업을 해부한다.” 2008, 휴먼앤북스
62. 김선우, “어디 아픈 데 없냐고 당신이 물었다.” 2011, 청림출판
63. 신달자, “여자를 위한 인생 10강,” 2011, 민음사
64. 정혜신, 이명수, “홀가분,” 2011, 해냄
65. 이인식, “이인식의 멋진 과학1,” 2011, 고즈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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