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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지니어로서 살아온 30여 년의 세월과 더불어 인생 후반기를 맞아 행복을 추구하는 기술자의 변신 스토리입니다. --------- 기술 자문(건설 소재, 재활용), 강연 및 글(칼럼, 기고문) 요청은 010-6358-0057 또는 tiger_ceo@naver.com으로 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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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11월 13일 제1회 국제융복합 컨퍼런스에서 미국의 미래학자인 다니엘 핑크가 기조 연설을 하고 있는 장면입니다.







(아래 내용은 지식경제부와 한국생산기술연구원에서 주최한 '제1회 국제융복합컨퍼런스>에 참석하여 기조 연설을 한 미래학자 다니엘 핑크에 대한 소개 내용임.)




학력: 예일대학교 법학 박사 / 노스웨스트대학교 언어학 명예 학사

신성장동력 분야 : 첨단융합사회 예측


< 융합관련사례 >

예술과 감성까지 아우르는 통섭과 종합의 능력인 ’하이 콘셉트(High-concept)‘

시대 예측 (그가 말한 미래는 출판·영상·웹·모바일 등의 미디어가 융·복합하는

현재의 ’미디어 하이브리드 시대‘로 실현, 진화중)

저서 ‘새로운 미래가 온다 (A Whole New Mind)’ 에서 ‘조화’를 미래의 트렌드

로 주장하며, 디지로그와 융합의 개념을 쉽게 표현함.


< Abstract > 

과거에는 기업의 성공을 위해서는 자신이 속한 테두리 내에서 기업 활동을 영위

하는 것이 일반적인 필수조건이었다. 하지만 베스트셀러 작가인 다니엘 핑크는

이제 경계를 넘나들지 않으면 성공을 쟁취할 수 없다고 역설한다. 즉, 산업적인

측면에서 기술, 비즈니스 모델, 프로세스 등의 두 가지의 개체를 융합하여

시너지효과를 창출한다는 것이다.

개인적인 측면에서 이 주장은 ‘융복합 산업’에 적절하게 대응할 수 있는 지적인

능력계발에 대한 필요성을 지적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예술가, 발명가, 화술가

(storyteller), 사회복지사처럼 새로운 사고방식을 가진 사람들이 필요시 된다.

이러한 창의적인 사람들이야말로 조직의 핵심역량을 담당할 차세대 비즈니스

엘리트인 것이다.

핑크는 청중들을 즐겁게 하면서도 도발적인 이번 기조강연을 통해

Abundance(풍요로움), Asia(아시아), Automation(자동화)의 영향력이 전통적

인 ‘지식 노동자’가 아니라 창의적인 사람, 감정이 풍부한 사람, 융복합의 힘을

이해하는 사람들이 좌우하는 시대를 향해 우리를 어떻게 이끌어갈 것인지를

보여주는 여러 국가의 사례들을 분석증거로 제시할 것이다. 핑크는 이러한

변화가 조직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를 설명하고 실생활에서의 예와 우리가

접할 수 있는 도구 및 팁을 통해 우리가 이 새로운 영역을 헤쳐 나갈 수 있는

방법을 보여줄 것이다.


핑크가 접근할 주제는 아래와 같다.:

- 왜 ‘하이테크’가 ‘하이컨셉’과 ‘하이터치’에 밀려 나는가?

- 새로운 세상에서 성공을 위해 필수적인 여섯 가지의 기질(자세)

- 미래에 대한 융복합의 중요성 및 그 미래가 한국에 미칠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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