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드레아스 모리츠(정진근), “예방 접종이 오히려 병을 부른다,” 에디터, 2017년
안드레아 모리츠는 아유르베다 의학과 홍채 진단법 등 현대 의학이 아닌 새로운 의학을 소개하는 일을 주로 하는 의사다. 그는 현대 의학의 대증요법적인 치료에 반대하면서 인체의 면역력을 활용한 자연치유법을 소개하고 있다. 이 책 <예방 접종이 오히려 병을 부른다>는 제목이 시사 하듯이 상당히 쇼킹한 주장을 하고 있다. 나는 이 책을 읽기 전에는 상당히 부정적인 생각을 했다. 예방 접종이 얼마나 인류 건강에 이바지한 바가 큰데, 그런 근거 없는 주장을 하는가라는 생각을 했었는데, 이 책을 읽고 나서는 상당히 근거 있는 주장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특히 백신에 들어가는 여러 가지 첨가제들에 대한 얘기를 듣고 나서는 백신의 위험성이 상당히 크겠다는 주장에 상당히 긍정적인 생각을 하게 되었다. 이 책에 나온 주요 내용들을 직접 소개해보겠다.
“많은 부모와 의사들은 B형 간염 백신에 들어있는 알루미늄과 포름알데히드를 갓 태어난 아기에게 주사하는 것에 신경을 쓰지 않는다.”
“병원체가 인간의 몸으로 들어가는 경로는 코와 입안, 입술, 눈꺼풀, 귀, 생식기 그리고 항문의 점막이다. 병원체를 혈액으로 직접 주입하는 것은 비정상적인 경로이고 몸의 자기 보호 메커니즘을 위협하는 위험한 폭력 행위다.”
“세균과 바이러스는 오직 몸에 독소가 너무 많이 쌓여 상당수 세포가 손상되거나 죽고, 죽은 세포의 잔해를 분해하고 면역 체계를 자극하여 손상을 복구하고 치유하기 위해 감염이 필요할 때만 병원성 미생물이 된다. 점막은 이런 일이 일어날 필요가 생기지 않도록 하는 몸의 해독 시스템에서 필수적인 역할을 담당한다.”
“백신에 포함된 화학물질: 항원, 보존제(페놀, 페녹시에탄올, 티메로살), 면역증강제(알루미늄염)-사이토카인 폭풍 원인, 첨가제와 안정제(당분, 아미노산 등), 배양물질, 동물성 배지, 인간 유래 물질”
“진실은 유전물질과 화학물질이 뒤섞인 백신 혼합물이 질병을 일으키는 원인이며, 심지어 질병의 확산 속도를 증가시킨다는 것이다.”
“정부가 국제 보건 기구, 거대 제약회사가 담합하여 무언가를 강제할 때는 대개 두 가지 목적이 있다. 확실한 첫 번째 이유는 독성 화학물질을 무고한 시민들에게 강제로 주입함으로써 담합 집단이 얻을 수 있는 수십억 달러의 이익이다. 두 번째 이유는 사람들의 면역 체계를 손상시킴으로써 힘없는 나라들을 말 그대로 더 약하게 만들어 통제하려는 것이다. 이른바 음모론자들에 의해 인용되는 세 번째 이유는 제2차 세계대전 때 나치주의자들이 사용했던 기괴한 우생학 실험과 크게 다르지 않은 인구 감소 시도라는 것이다.”
“케니스 복(Kenneth Bock) 박사는 어린이에게 백신을 접종함으로써 그들이 알레르기, 습진 그리고 특정 음식에 과잉 반응을 일으켜, 자극원에 대한 진단하기 어려운 급성 반응을 유발할 수 있다는 점을 지적한다. 백신에 포함된 화학물질과 유전물질이 면역 체계의 자연스러운 대응 방식에 변화를 가져오기 때문에, 백신접종은 실제로 어린이들이 알레르기 질환에 취약하도록 만들고 있다.”
“항소아마비 백신, 특히 앨버트 세이빈 박사에 의해 개발된 경구용 소아마비 백신은 소장에 있는 소아마비 바이러스를 전멸시켰다.”
“바이러스를 전멸시키는 과정에서 인간의 장에서 이루어지는 균형을 되돌릴 수 없는 수준으로 변화시켰다.”
“백신은 실험실에서 조작된 살아있는 바이러스나 죽은 세균을 화학물질이나 금속 성분 및 포름알데히드, 알루미늄, 수은, 글루탐산모노나트륨, 인산나트륨, 페녹시에탄올, 젤라틴, 아황산염, 효모 단백질, 항생제 등의 첨가물, 그리고 짐작할 수 없는 양의 동물 및 인간 조직에서 유래된 RNA, DNA 등과 함께 비정상적인 방식으로 인간의 몸에 주입된다.”
“가장 확실한 부작용은 백신에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두 가지 화학물질(티메로살과 알루미늄)과 밀접한 연관성이 있는 심각한 아동 장애인 자폐증이다.”
“티메로살은 세균과 곰팡이가 백신을 오염시키는 것을 방지하여 백신을 오랫동안 보관하기 위해 사용된다. 그리고 티메로살의 거의 50퍼센트가 중추신경계의 신경 손상을 일으키는 신경 독소인 수은이다.”
“우리가 보통 질병이라고 부르는 것은 사실 몸이 균형을 잃었음으로 음식물, 수분 공급, 혹은 햇빛 혹은 수면 패턴의 변화를 통해 다시 균형을 찾을 필요가 있음을 말해주는 신호다. 그러나 대부분의 사람들은 몸이 아플 때 한 알의 약이나 화학 제제를 찾는다. 이런 약이나 진통제, 수술은 정확히 반대의 효과를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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