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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지니어로서 살아온 30여 년의 세월과 더불어 인생 후반기를 맞아 행복을 추구하는 기술자의 변신 스토리입니다. --------- 기술 자문(건설 소재, 재활용), 강연 및 글(칼럼, 기고문) 요청은 010-6358-0057 또는 tiger_ceo@naver.com으로 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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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코스모스

2017. 9. 13. 07:00 | Posted by 행복 기술자

가을하면 뭐니뭐니 해도 코스모스입니다.

 

 

과학과 신화 전시회

2017. 8. 23. 22:38 | Posted by 행복 기술자

화학연구원에서 전시 중인 <괗ㄱ과 진솨>라는 제목의 전시회를 관람했습니다.

 

 

 

양재천 산책길의 예쁜 꽃들

2017. 8. 16. 11:32 | Posted by 행복 기술자

양재천을 걸을 때마다 잘 가꾸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지자체를 시행한 후 여러 좋은 효과들이 있지만, 이처럼 지역을 잘 가꾸게 된 것도 그 효과들 중 하나가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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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례 신도시

2017. 6. 28. 07:00 | Posted by 행복 기술자

2014년과 2016년 2017년에 쯕은 위례 신도시 모습입니다.

 

2014년 5월

 

2016년 12월

 

2017년 6월

오늘은 제19대 대통령 선거일

2017. 5. 9. 07:00 | Posted by 행복 기술자

오늘은 제19대 대통령 선거일입니다.

저는 사전 선거를 했기 때문에 오늘은 그냥 쉬고 있지만, 한 분도 빠짐없이 선거에 참여하시길 바랍니다.

오늘 밤 늦게, 늦어도 내일 새벽에는 새 대통령이 탄생하겠죠.

이번에 선출된 대통령은 안보, 경제 등 산적한 문제들을 풀어나가야 하는 막중한 임무를 떠안고 있지만, 국회는 다당 체제이기 때문에 고생을 많이 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아무튼 새로 뽑힌 대통령께서는 현명한 리더십을 발휘하여 새로운 대한민국을 잘 이끌어 주시길 바랍니다.

 

병무청, 대선일 이전 입영자에 사전투표 등 안내

 

[5.9 대선 D-22]제19대 대통령선거 후보자 15人 누구

어버이날 단상

2017. 5. 8. 07:00 | Posted by 행복 기술자

오늘 5월 8일은 어버이날입니다.

제가 어렸을 때는 어머니날이었는데, 아버지날은 왜 없느냐는 묘한 반론 때문에 어버이날로 바뀐 것으로 기억합니다.

어머니날이든, 아버지날이든 요즘은 어린이날에 비해 훨씬 덜 주목을 받고 있는 게 사실입니다.

저도 겨우 어버이말에 멀리 따로 살고 계시는 부모님께 전화드리고, 용돈 조금 보내드리는 정도입니다.

 

며칠 전 아버지께서 아프셔서 입원하셔서 수술을 받으셨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요즘 부쩍 약해지신 모습을 보아왔던 터라 은근히 걱정이 됩니다.

다행히 수술은 잘 됐다고 합니다만, 건강이 날로 나빠져서 걱정입니다.

아직까지는 두 분이 살아계셔서 서로 의지하면서 지내시니까 걱정을 안 했는데...,

어버이날에 무심한 자식들을 보며 섭섭해 하면서 제 부모님께는 잘 못하는 저를 반성합니다.  

더욱이 올해는 대선 전날이라 어버이날이 더욱 주목을 받지 못하는 것 같아 더 안타깝습니다.

2017년 정유년 첫 해는 오전 7시 26분 독도에서 가장 먼저 볼 수 있다. 서울에서는 7시47분에 첫 해가 뜬다.

한국천문연구원은 국내 주요 지역의 새해 첫 해돋이 시간을 23일 공개했다. 해맞이 명소인 울산 간절곶과 강원·강릉·정동진에서는 각각 7시31분, 7시39분에 일출이 시작된다. 부산은 7시32분, 인천 7시48분, 대구 7시35분, 광주 7시41분, 대전 7시42분 등이다.

강릉시는 정동진에 몰릴 인파로 인한 안전사고를 우려해 기상과 관계없이 '정동심곡 바다부채길'을 다음달 1일 하루 동안 전면 통제한다. 지역별 일출, 일몰 시간은 천문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홍수민 기자

[출처: 중앙일보 2016년 12월 24일] 새해 첫 해돋이, 독도 7시26분…서울은 7시47분
지진·조류인플루엔자(AI)에서 대통령 탄핵까지 어느 때보다 어려운 한 해가 지나가고 곧 새해를 맞는다. ‘해 구경’만큼 마음가짐을 새롭게 하는 방법이 없다. 지방자치단체 관광·사진 담당에게 해넘이·해돋이 명소를 추천받았다.
인천시 중구 덕교동 잠진도길 주변에서는 요즘 카메라 든 사람을 심심찮게 볼 수 있다. 상어 지느러미를 닮았다고 해서 ‘샤크섬’으로 불리는 매도랑섬 때문이다. 매도랑섬을 배경으로 찍은 일출·일몰은 ‘인생사진’으로 불릴 정도로 사진 애호가 사이에서 유명하다. 지난해 10월 시민에게 개방된 문학산 정상은 숨겨진 해돋이 명소다. 산 정상(217m)에 군부대가 주둔해 하루 8시간(오전 9시~오후 5시)만 개방한다. 강화 석모도는 서해 3대 낙조로 유명하다. 서울 남산 팔각정은 도심의 대표적 해돋이 명소다. 내년 1월 1일 일출시각인 오전 7시47분에 맞춰 팔각정 앞 광장에서 합창단 공연, 소망 영상 등 다양한 행사가 펼쳐진다.
전북 부안군 변산반도 솔섬은 사진 동호인들 사이에서 최고의 해넘이 촬영 명소로 꼽힌다. [사진 부안군]

전북 부안군 변산반도 솔섬은 사진 동호인들 사이에서 최고의 해넘이 촬영 명소로 꼽힌다. [사진 부안군]

충남 서해안에서는 태안 연포해수욕장과 당진 왜목마을, 서천 마량포구가 대표적인 해넘이·해돋이 장소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주민들은 태안 운여해변과 먼동해변을 더 높게 친다. 태안군 최하림(사진담당) 주무관은 “가는 길은 어렵지만 가족·연인과 조용히 해넘이와 해돋이를 즐기려면 운여·먼동해변이 안성맞춤”이라고 추천했다. 산행과 해넘이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보령 오서산도 등산객 사이에는 소문난 명소다. 보령시 최인환 주무관은 “산 정상에서 바라보는 낙조가 일품”이라고 했다.

소백산 비로봉 서리꽃 위로 서광
여수 향일암 바다서 솟는 해 장관
부산 아미산 해넘이 ‘평생 추억’
제주 다양한 오름이 일출 포인트

충북 단양 소백산 비로봉(1439m)은 ‘천상의 화원’으로 불린다. 500년 이상 된 나뭇가지에 서리꽃이 피고 그 위로 해가 떠오르기 때문이다. 단양군청 장영재 주무관은 “소백산 칼바람을 맞고 비로봉에 올라 나약했던 마음을 추스르려는 애호가가 많이 찾는다”고 말했다. 강릉 정동진은 강원도를 대표하는 일출 명소다. 강릉시 김영훈 주무관은 “정동진은 다른 해변과 달리 다양한 조형물과 함께 일출을 감상할 수 있는 게 특징”이라고 강조했다.

전남 여수의 향일암은 바다에서 떠오르는 일출을 감상할 수 있는 곳이다. 돌계단을 오른 뒤 통과해야 하는 거대한 바위틈인 ‘해탈문’은 신비로움을 더해준다. 31일 오후 5시 해넘이를 시작으로 자정 제야의 타종식, 다음 날 해돋이까지 모두 즐길 수 있다. 여수 돌산대교와 오동도·여객선터미널 등에서는 선상 일출관람을 위해 여객선·유람선이 출항한다. 해남 땅끝 전망대에서는 해넘이·해맞이를 한 곳에서 볼 수 있다.
강원도 강릉시 정동진은 다양한 조형물과 함께 해돋이를 감상할 수 있어 매년 1월 1일 전국에서 20만여 명의 관광객이 몰려든다. [사진 강릉시]

강원도 강릉시 정동진은 다양한 조형물과 함께 해돋이를 감상할 수 있어 매년 1월 1일 전국에서 20만여 명의 관광객이 몰려든다. [사진 강릉시]

경북에서는 포항 호미곶이 빼놓을 수 없는 해돋이 명소다. 영일대 해수욕장도 떠오르는 일출명소다. 해상누각인 영일대에서 바라보는 일출이 장관이다. 문무대왕릉도 일출 명소로 꼽힌다. 물안개와 일출이 만나 신비로운 분위기를 연출해서다. 부산 아미산(163m) 전망대에서 다대포해수욕장으로 이어지는 생태탐방로를 따라 걸으며 바라보는 낙조는 ‘평생 잊을 수 없는 추억’으로 불린다. 제주에서는 성산일출봉도 좋지만 크고 작은 오름에서 해돋이를 감상하는 것도 색다른 추억이 된다. 제주시권은 별도봉·도두봉·원당봉·서우봉 등이 꼽히고 서귀포시의 송악산·솔오름·제지기오름도 해돋이를 감상하기에 좋은 곳이다.
 
국립공원관리공단 추천 해넘이·해맞이 명소 10곳

국립공원관리공단도 해넘이 명소 3곳과 해돋이 명소 7곳을 선정했다. 해넘이 명소는 ▶한려해상 실안해안 ▶변산반도 하섬전망대 ▶소백산 죽령재 등이다. 해맞이 명소는 ▶북한산 둘레길 구름전망대 ▶지리산 노고단 ▶태안해안 연포해변 ▶다도해해상 정도리 구계등 ▶경주 토함산 ▶설악산 울산바위 전망대 ▶덕유산 설천봉 등이다.

태안·인천·울산·부산=신진호·최모란·최은경·이은지 기자

[출처: 중앙일보 2016년 12월 30일] 먼동해변·매도랑섬·별도봉…“우리동네서 새해 소망 빌어요”

역사박물관

2016. 10. 25. 07:00 | Posted by 행복 기술자

역사박물관 앞에서 매주 수요일 열리는 연주회입니다.

12시10분부터 12시50분까지 열리는 걸 보면 샐러리맨들을 위한 연주회 같네요.

제가 봤던 연주회는 비틀즈 음악을 전문으로 하는 타틀즈가 하는 연주였습니다.

 

 

 

추석을 앞두고 지진 때문에 놀란 가슴도 모두 가라앉히고 모두 풍성한 추석 명절 맞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