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거리의 변전반(?)에 다음과 같은 글귀가 써 있습니다.
"전기는 국산이지만 연료는 수입입니다."
무슨 뜻일까요? 좀 애매하긴 하지만, 아마도 연료는 수입이니까 쓰지 말고 국산인 전기를 사용하자는 의미 아니겠습니까?
물론 그런 반론을 의식해서 연료를 외국에서 수입해서 전기를 국내에서 생산한다는 의미라고 우길 수는 있겠습니다.
아마 후자의 의미라면 그런 글귀를 길가에 써놓을 이유가 없겠지요.
아마 전자의 의미가 강할 것입니다.
그렇다면 휘발유도 마찬가지 아닌가요?
원유를 수입해서 휘발유는 국내에서 생산하니까요.
젖소를 수입해서 국내에서 도축을 하면 그것도 국내산이니까 많이 먹어야 되는 건가요?
"전기는 국산이지만 연료는 수입입니다."
무슨 뜻일까요? 좀 애매하긴 하지만, 아마도 연료는 수입이니까 쓰지 말고 국산인 전기를 사용하자는 의미 아니겠습니까?
물론 그런 반론을 의식해서 연료를 외국에서 수입해서 전기를 국내에서 생산한다는 의미라고 우길 수는 있겠습니다.
아마 후자의 의미라면 그런 글귀를 길가에 써놓을 이유가 없겠지요.
아마 전자의 의미가 강할 것입니다.
그렇다면 휘발유도 마찬가지 아닌가요?
원유를 수입해서 휘발유는 국내에서 생산하니까요.
젖소를 수입해서 국내에서 도축을 하면 그것도 국내산이니까 많이 먹어야 되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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