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6월 13일(월) 오전 10시부터 목포에서 시작되는 KAIST 입학사정관 전형 면접을 위해 언제 출발을 할까 고민하다가 6월 12일(일) 12시경에 점심을 먹고 목포로 출발했습니다.
아무래도 제 시간에 해당 고등학교에 도착하려면 6월 13일 새벽 5시경에는 출발해야 하는데, 영 힘들것 같아서 아예 그 전날 출발하기로 한 것입니다.
그래도 그냥 내려가는 것이 억울해서 가는 길에 있는 내소사에 잠깐 들르기로 했습니다.
내소사는 서해안고속도로에서 30분 정도 달리면 만날 수 있는데, 의외로 관광버스도 많고, 사람들도 많았습니다.
2000원의 입장료를 내고 들어가니 나타나는 전나무 숲이 운치가 있었습니다.
사람들의 행렬을 따라 10분 정도 걸어서 내소사 안에 들어간 다음에 내부 구경을 했습니다.
그리 크지 않은 절이지만, 병풍처럼 산으로 둘러싸인 모습이 포근해 보였습니다.
절을 구경하는 데는 그리 많은 시간이 걸리지 않아서 등산로를 따라 직소폭포까지 갔다오기로 했습니다.
그런데 예상 외로 길이 가파르고, 너무 늦을 것 같아서 중간쯤(절 뒤편)까지 오르다가 다시 하산했습니다.
다음에 마음 먹고 일찍와서 등산을 해 보기로 했습니다.
등산길을 따라 한 바퀴 돌면 2시간 반 내지 3시간이 걸리는 것으로 나와 있네요.
아무래도 제 시간에 해당 고등학교에 도착하려면 6월 13일 새벽 5시경에는 출발해야 하는데, 영 힘들것 같아서 아예 그 전날 출발하기로 한 것입니다.
그래도 그냥 내려가는 것이 억울해서 가는 길에 있는 내소사에 잠깐 들르기로 했습니다.
내소사는 서해안고속도로에서 30분 정도 달리면 만날 수 있는데, 의외로 관광버스도 많고, 사람들도 많았습니다.
2000원의 입장료를 내고 들어가니 나타나는 전나무 숲이 운치가 있었습니다.
사람들의 행렬을 따라 10분 정도 걸어서 내소사 안에 들어간 다음에 내부 구경을 했습니다.
그리 크지 않은 절이지만, 병풍처럼 산으로 둘러싸인 모습이 포근해 보였습니다.
절을 구경하는 데는 그리 많은 시간이 걸리지 않아서 등산로를 따라 직소폭포까지 갔다오기로 했습니다.
그런데 예상 외로 길이 가파르고, 너무 늦을 것 같아서 중간쯤(절 뒤편)까지 오르다가 다시 하산했습니다.
다음에 마음 먹고 일찍와서 등산을 해 보기로 했습니다.
등산길을 따라 한 바퀴 돌면 2시간 반 내지 3시간이 걸리는 것으로 나와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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