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트레킹 코스 중에서 가장 핫하게 뜨고 있는 곳 중의 하나가 두타산 베틀바위다.
고등학교 동창과 부부 동반으로 가을 단풍도 볼 겸 두타산 베틀바위 산행에 나섰다.
평창에서 하룻밤 자고 아침에 출발하여 무릉계곡 입구에 도착, 차를 세우려니 벌써 주차장이 만원.
겨우 차를 세우고 올라가니 가파른 길이 이어지면서 힘이 든데다가,
사람이 얼마나 많은지 앞 사람 꽁무니만 보면서 걸어야 할 지경이었다.
베틀바위 등 전망이 좋은 곳은 사진을 찍느라고 긴 줄을 서야 하고.
단풍은 두타산 산 정상 부근만 살짝 들어 아쉬웠다.
베틀바위
거북바위
백곰바위
'세상 돌아 보기 > 트레킹 등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신문기사] 모르고 지나쳤을 전국 옛길 6개소, 명승된다 (0) | 2021.11.13 |
---|---|
서울 둘레길-우이령 (0) | 2021.11.10 |
모락산 둘레길 (0) | 2021.09.29 |
[신문기사] 입소문 타는 머체왓숲길 (0) | 2021.09.25 |
[신문기사] 50년 만에 이어진 송파둘레길 (0) | 2021.09.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