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잎이 나기 시작해서 아쉽지만, 확실히 봄은 온 것 같습니다.
'세상 돌아 보기 > 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내변산 내소사 (0) | 2011.06.17 |
---|---|
홍천 산삼밭 탐방 (1) | 2011.05.31 |
[맛있는 집]선암사 앞 금성가든-염소 떡갈비 (0) | 2011.04.12 |
전남 순천 선암사 홍매화 축제 (0) | 2011.04.10 |
전남 구례 방문 (2) | 2011.04.10 |
내변산 내소사 (0) | 2011.06.17 |
---|---|
홍천 산삼밭 탐방 (1) | 2011.05.31 |
[맛있는 집]선암사 앞 금성가든-염소 떡갈비 (0) | 2011.04.12 |
전남 순천 선암사 홍매화 축제 (0) | 2011.04.10 |
전남 구례 방문 (2) | 2011.04.10 |
홍천 산삼밭 탐방 (1) | 2011.05.31 |
---|---|
석촌 호수의 벚꽃 (0) | 2011.04.20 |
전남 순천 선암사 홍매화 축제 (0) | 2011.04.10 |
전남 구례 방문 (2) | 2011.04.10 |
봄꽃 계절 별미 이색 체험 주부 여행 마니아들이 추천하는 잊지 못할 봄 여행지 12 (조선일보 기사) (0) | 2011.04.06 |
전남 순천의 선암사에서는 4월 4일부터 10일까지 홍매화 축제가 열리고 있습니다.
선암사의 매화는 한국 토종 매화로 몇 백 년 수령을 자랑합니다.
4월 8일에 방문을 했는데 아직 활짝 피지는 않았지만, 정취는 만끽할 수 있었습니다.
선암사 들어가는 입구: 30분 정도 걷는 길이 운치가 있습니다.
승선교와 냇물
조계산 안내도: 반대편에 송광사가 있습니다.
사월 초파일 기념등: 들어오는 입구에 걸린 등은 5만 원, 대웅전 앞에 걸린 등은 10만 원이라고 합니다.
도우 스님의 사진전이 홍매화길에서 열리고 있었습니다.
홍매화
절 뒷편 차밭에서 내려다본 풍경. 이번 겨울 강추위에 차나무들이 동해를 입어서 누렇게 말라 있어 안타까웠습니다.
석촌 호수의 벚꽃 (0) | 2011.04.20 |
---|---|
[맛있는 집]선암사 앞 금성가든-염소 떡갈비 (0) | 2011.04.12 |
전남 구례 방문 (2) | 2011.04.10 |
봄꽃 계절 별미 이색 체험 주부 여행 마니아들이 추천하는 잊지 못할 봄 여행지 12 (조선일보 기사) (0) | 2011.04.06 |
[여행] 전남 순천 금둔사 홍매화 (0) | 2011.04.06 |
은행나무집의 염소탕과 맛있는 반찬
구례 온천 마을의 산수유
배동규 님 매화농장. 농장 옆에 하우스를 짓고 있었는데, 토종닭과 버섯을 키울 계획이라고 합니다. 혼자서 그 많은 일을 하고 있으니 감탄스럽습니다.
[맛있는 집]선암사 앞 금성가든-염소 떡갈비 (0) | 2011.04.12 |
---|---|
전남 순천 선암사 홍매화 축제 (0) | 2011.04.10 |
봄꽃 계절 별미 이색 체험 주부 여행 마니아들이 추천하는 잊지 못할 봄 여행지 12 (조선일보 기사) (0) | 2011.04.06 |
[여행] 전남 순천 금둔사 홍매화 (0) | 2011.04.06 |
추억이 있는 풍경_경남 통영 (0) | 2011.04.01 |
경기 이천 가족여행은 가깝고 부담 없는 게 우선이라는 김민희님 추천
Theme 1 꽃 여행
1 산수유 꽃마을로 떠나는 봄 소풍
추천 코스 산수유마을~자채방아마을~이천도예마을~해강도자미술관
수도권에서 산수유를 즐길 수 있는 경기 이천 산수유마을은 아이들과 함께 떠나기에 좋은 봄 소풍 명소다. 3월 말이면 노란 꽃길이 열려 황홀한 풍치를 더한다. 매년 축제 때면 다채로운 이벤트도 열리는데, 꽃구경이 목적이라면 인파로 넘치는 축제 기간을 피해 찾는 것이 좋다. 첫날은 윤기 자르르 흐르는 흰쌀밥에 푸짐한 반찬을 곁들여 먹는 쌀밥 한 그릇의 행복을 맛보고, 꽃구경을 한 뒤 오랜 전통을 자랑하는 온천에서 마무리한다. 이튿날에는 농촌 체험을 테마로 즐겨보자. 농촌테마마을인 자채방아마을에서 딸기 따기, 방아 찧기 등 체험을 할 수 있다. 돌아오는 길에 해강도자미술관 등이 있는 도예촌에 들러 흙놀이를 즐기는 것도 괜찮다. 직접 흙을 빚어 도자기나 그릇을 만드는 것은 물론 구입도 할 수 있다.
위치 경기도 이천시 백사면 문의 이천시청 문화관광과(031-644-2930) 찾아가는 길 중부고속도로 서이천IC→곤지암 방향(국도 3호선)→산수유마을 맛집 고미정(쌀밥정식, 031-634-4811), 옥계촌(누룽지백숙, 031-634-0607)
전남 장흥 여행지 스크랩, 알짜배기 여행 즐기는 박지영님 추천
2 꽃 피는 바다 정남진 여행
추천 코스 토요풍물시장~성산약수마을~묵촌마을~보림사
전남 장흥의 봄날은 ‘꽃의 천국’이다. 향 짙은 매화부터 농염한 빛깔의 동백꽃, 할미꽃, 유채꽃까지 온갖 꽃이 연이어 피고 진다. 특히 동백꽃이 지는 3월 말부터 4월 초까지는 할미꽃과 함께 이르게 핀 유채꽃도 만날 수 있어 봄꽃 여행지로 인기다. 아이들과 함께 간다면 시골 체험을 테마로 잡는 것도 괜찮다. 장흥의 명물 토요풍물시장을 둘러본 뒤, 죽마타기, 활쏘기 등을 즐길 수 있는 성산약수마을로 향한다. 이곳은 물과 대나무를 테마로 한 전통체험마을로, 마을 자체의 경관이 뛰어나고, 완만하면서도 부드러운 흙길이라 온 가족이 가볍게 산책하기에도 그만이다. 장흥의 동백 명소인 묵촌마을과 보림사에 들르는 것도 잊지 말자.
위치 전남 장흥군 정남진 문의 장흥군청 문화관광과(061-860-0224) 찾아가는 길 서해안고속도로→목포IC(국도 2호선)→강진→장흥 맛집 명동관광식당(쌈밥, 061-864-8797), 들뫼바다(토속음식, 061-864-5335), 신녹원관(한정식, 061-863-6622)
경남 하동 다양한 여행책 펴낸 열혈 여행 마니아 이신화님 추천
3 섬진강 줄기 따라 펼쳐진 무릉도원
추천 코스 매화마을~화개장터~청매실농원~하동송림~최참판댁
전남과 경남의 경계를 이루는 섬진강의 매화마을은 매년 봄에 꽃동산을 이룬다. 10만 그루에 이르는 매화나무가 일제히 꽃망울을 터뜨리면 절로 감탄사가 나온다. 매화마을에서 강을 거슬러 올라가면 좀더 한적하게 매화꽃을 감상할 수 있다. 그다음 매화마을 건너편에 있는 화개장터에 들러 시골장터의 인심을 맛본 뒤, 청매실농원으로 향한다. 70년생 고목 수백 그루를 포함한 매화나무단지가 잘 조성되어 있다. 섬진강 철교 아랫길을 가다 보면 검푸른 하동송림 숲이 나오는데, 체육 및 휴양 시설이 곳곳에 마련돼 있어 잠시 쉬었다 가기에 좋다. 박경리 대하소설 <토지>의 무대로 유명한 평사리도 꼭 한번 들러보자. 소설 속 최참판댁이 한옥 14동으로 구현되어 있으며, 조선 후기 우리 민족의 생활 모습을 담은 초가집, 유물들이 잘 보존되어 있어 아이들의 학습장으로도 그만이다.
위치 전남 광양시 다압면 문의 하동군청 문화관광과(055-880-2380) 찾아가는 길 호남고속도로→전주IC(국도 17호선)→남원(국도 19호선)→반재터널→매화마을 맛집 광양불고기집(불고기, 061-762-9250), 여여식당(재첩국, 055-884-0080)
경남 통영 풍경과 사진과 추억이 좋아 어디로든 떠나는 임보영님 추천
4 풍경과 예술이 만나는 한려수도
추천 코스 남망산공원~미륵산 케이블카~미래사~나폴리농원~달아공원
한국의 나폴리, 통영은 바다로 향하는 길이 있고 바람이 머무는 섬이 있는 감성의 도시다. 워낙 볼거리, 즐길 거리가 많아 부지런을 떨어야 제대로 돌아볼 수 있다. 먼저 통영항을 가까이에서 조망할 수 있는 남망산공원 전망대에 올라 항구 전경을 감상하자. 매화와 동백꽃 등 다양한 봄꽃은 물론 통영 앞바다와 어판장이 그림처럼 펼쳐진다. 케이블카를 타고 미륵산 정상에 올라 한려수도를 감상했다면 미륵산 기슭에 있는 나폴리농원에 들러 편백나무 숲 체험을 해보자. 잠시 숲을 거니는 것만으로도 샤워를 한 듯 머리가 맑아지고 특히 아토피에 효과적이다. 미륵산 일정 뒤엔 산양일주도로 드라이브. 특히 해질 무렵 일주도로 중간 즈음에 있는 달아공원에 가면 환상적인 낙조를 볼 수 있다.
위치 경남 통영시 서호동 문의 통영시청 관광과(055-650-4680) 찾아가는 길 경부고속도로(판암 방향)→대전외곽순환도로→대전통영고속도로→통영 맛집 통영맛집(멍게비빔밥, 055-641-0109), 원조시락국집(시래기국, 055-646-5973), 뚱보할매김밥집(충무김밥, 055-645-2619)
<조선일보 2011년 3월 28일>
전남 순천 선암사 홍매화 축제 (0) | 2011.04.10 |
---|---|
전남 구례 방문 (2) | 2011.04.10 |
[여행] 전남 순천 금둔사 홍매화 (0) | 2011.04.06 |
추억이 있는 풍경_경남 통영 (0) | 2011.04.01 |
[신문기사] 서울 봄꽃 즐기기 (0) | 2011.03.30 |
전남 구례 방문 (2) | 2011.04.10 |
---|---|
봄꽃 계절 별미 이색 체험 주부 여행 마니아들이 추천하는 잊지 못할 봄 여행지 12 (조선일보 기사) (0) | 2011.04.06 |
추억이 있는 풍경_경남 통영 (0) | 2011.04.01 |
[신문기사] 서울 봄꽃 즐기기 (0) | 2011.03.30 |
삼척 여행 (0) | 2011.02.27 |
봄꽃 계절 별미 이색 체험 주부 여행 마니아들이 추천하는 잊지 못할 봄 여행지 12 (조선일보 기사) (0) | 2011.04.06 |
---|---|
[여행] 전남 순천 금둔사 홍매화 (0) | 2011.04.06 |
[신문기사] 서울 봄꽃 즐기기 (0) | 2011.03.30 |
삼척 여행 (0) | 2011.02.27 |
강원도 맛집 소개 (0) | 2011.01.02 |
따스한 봄볕이 나들이를 재촉합니다. 봄나들이에 빼놓을 수 없는 것이 바로 꽃구경이죠. 먼 길 나설 필요도 없습니다. 도심 곳곳, 화사한 봄의 전령들이 곧 망울을 터뜨릴 채비를 갖췄습니다.
서울에서 벚꽃이 꽃망울을 터뜨리는 시기는 4월 둘째 주말 즈음이 될 전망이다. 기상청 발표에 따르면 올해 중부지방의 벚꽃 개화 시기는 여의도 윤중로를 기준으로 4월 10일, 절정을 이룰 시기는 4월 17일 경이다. 벚꽃 외에도 봄을 만끽하기에 좋은 봄꽃들이 연이어 꽃잎을 피울 준비를 하고 있다.
[여행] 전남 순천 금둔사 홍매화 (0) | 2011.04.06 |
---|---|
추억이 있는 풍경_경남 통영 (0) | 2011.04.01 |
삼척 여행 (0) | 2011.02.27 |
강원도 맛집 소개 (0) | 2011.01.02 |
레일 바이크 타기 (0) | 2010.12.29 |
추억이 있는 풍경_경남 통영 (0) | 2011.04.01 |
---|---|
[신문기사] 서울 봄꽃 즐기기 (0) | 2011.03.30 |
강원도 맛집 소개 (0) | 2011.01.02 |
레일 바이크 타기 (0) | 2010.12.29 |
강원도 삼척 대금굴 탐방 (0) | 2010.12.26 |
지난 2010년 12월 25일과 26일 1박 2일 동안 전 직장 친구들과 강원도 삼척으로 놀러갔다가 식사를 맛있게 한 식당들이 있어서 소개합니다.
(1) 만남의식당: 삼척시 정라진 바닷가에 위치 (033)574-1645
곰치국이 전문인데 너무 유명고 요즘 곰치(전라도에서는 물메기라고 함)가 많이 잡히지 않기 때문에 떨어질 때가 많다고 합니다. 이날 갔을 때도 곰치국이 떨어져서 생태탕을 먹었는데 정말 맛있었습니다.
(2) 4호 바우호: 삼척시 근덕면 초곡1리(황영조기념관 바로 옆)에 위치 (033)572-5491
배를 갖고 있어서 그날 잡은 고기만 회로 판매한다고 합니다. 일찍 끝날 수도 있으니 반드시 전화를 먼저 해 보고 가야 합니다. 12월 25일 도착하면서 회를 먹었는데, 이제까지 다른 횟집에서 먹은 자연산 회는 다 가짜였던 것으로 생각될 정도로 맛이 있었습니다. 나중에 끓여주는 매운탕도 끝내주었습니다. 아쉽게도 너무 배가 고프고 맛있어서 정신 없이 먹다보니 이 식당 사진을 못 찍었네요.
(3) 부림식당: 평창군 진부면 하진부1리(진부IC 나와 우측)에 위치 (033) 335-7576
진부에서는 원래 부일식당이 유명한데, 부일식당은 관광객들 차디가 되어 버려서 아는 사람들은 이제 부림식당으로 간다고 합니다.
자연산 산채가 주 메뉴인데, 여유가 되면 산채정식을 시켜 먹으면 끝내 줍니다. 아래 사진에 나온 메뉴는 산채정식입니다.
<만남의 식당>
<부림 식당>
[신문기사] 서울 봄꽃 즐기기 (0) | 2011.03.30 |
---|---|
삼척 여행 (0) | 2011.02.27 |
레일 바이크 타기 (0) | 2010.12.29 |
강원도 삼척 대금굴 탐방 (0) | 2010.12.26 |
제주올레 8코스 (0) | 2010.10.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