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겨레 느린삶학교를 같이 수료한 분께서 수제맥주협동조합을 운영하고 계십니다.
그 분의 배려로 수제 맥주 만들기 체험을 했습니다.
포도주는 포도를 그냥 담가서 숙성만 하면 되지만, 맥주는 원료와 첨가제, 발효 방법에 따라 수천, 수만 가지의 맥주를 만들 수 있다고 합니다.
제가 이번에 실습을 한 맥주는 에일(Ale)맥주입니다.
전 세계적으로 80퍼센트 이상, 한국은 전체가 라거 맥주라고 합니다.
5시간의 작업을 마쳤지만, 10일 후에 병입을 하고, 1주일의 숙성, 또 1주일의 냉장 시간을 거쳐야만 완성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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