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경복궁, 창경궁 등 고궁들이 야간에 개장을 합니다.
전에도 몇 번 야간 관람을 하려고 했으나 표를 팔기 시작한 뒤 곧장 마감이 돼서 못했었는데, 이번에는 창경궁 관람 표를 살 수 있었습니다.
4월 18일부터 27일까지 한정된 인원수에만 표를 파는데, 주말 표는 이미 매진되어 주중인 4월 20일 저녁에 관람을 했습니다.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낮에 비가 오더니 저녁에는 쌀쌀해서 둘러보는데 좀 추웠습니다.
그래도 조명이 비추고, 국악 연주를 하는 창경궁을 둘러보니 색다른 느낌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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