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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지니어로서 살아온 30여 년의 세월과 더불어 인생 후반기를 맞아 행복을 추구하는 기술자의 변신 스토리입니다. --------- 기술 자문(건설 소재, 재활용), 강연 및 글(칼럼, 기고문) 요청은 010-6358-0057 또는 tiger_ceo@naver.com으로 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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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멘토링

2010. 7. 28. 23:05 | Posted by 행복 기술자
지식방송을 진행하는 고우성 PD가 주축이 되어 청소년 멘토링 프로그램을 만들었습니다.
7월 22일(목)은 청소년 멘토링을 위한 멘토들의 첫 모임이 있었습니다.
20대부터 60대까지 다양한 멘토들이 모여 여러가지 얘기를 나누었습니다.
이제까지 대학생(숙대, 서울대)들에게 공식적인 멘토링 프로그램을 진행했었고, 현재 헤드헌팅을 통해 직장인들의 커리어 코칭을 통한 멘토링을 하고 있고, 제2인생은 설계하는 중장년층에게는 <행복 공동체>를 통해 멘토링을 하고 있는데, 이제 중고등학생까지 멘토링을 시작했으니 전 생애에 걸친 멘토링을 하는 셈이네요.

청소년 멘토링 링크l: http://ziggle.co.kr/

사실 멘토링을 한다기보다는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 내가 배우는 게 더 많을 거라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청소년 멘토링 모임에서 찍은 사진 몇 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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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500권 기증

2010. 7. 18. 13:06 | Posted by 행복 기술자
몇 년 전부터 1년에 책을 100권 이상 읽다보니 집에 쌓아놓은 책이 처치 곤란할 지경에 이르렀습니다.
이사를 할 경우네는 짐싸는 가장 큰 일 중의 하나가 책을 싸고 옮기고 정리하는 일이 되었습니다.
일상생활에서도 책장이 벽면을 꽉 채워서 답답하기만 했습니다.
그렇다고 그 책들을 다시 보는 기회는 별로 없었습니다. 왜냐하먄 새로 나온 책들만 읽는 것도 벅차니까요.
물론 책을 쓸 경우에 혹시 참고할 수 있을까 계속 집에 간직하고 있었는데, 어느 날 이 많은 책들을 쌓아 놓기만 할 게 아니라 다른 사람들에게 읽을 기회를 줘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그 동안 모은 책들 중에서 500권 정도를 회사에 기증하기로 했습니다.
책을 기증하니까 직원들이 너무 좋아하더군요. 그러면서 저에게 감사하다는 얘기를 했습니다.
자신이 가지고 있는 책을 가져오는 직원들도 있었습니다.
이제 썰렁했던 회의실이 책으로 가득찬 멋진 공간이 되었습니다.

제가 가진 것 중에서 나눔을 실천했다는 생각에 기분이 좋습니다.
다른 사람들에게 책을 읽을 기회를 제공했다는 생각에 더욱 기분이 좋습니다.
저도 다른 사람들이 가져온 책들을 읽을 수 있는 기회도 덤으로 가지게 되었으니 누이 좋고 매부 좋고 아니겠습니까?
물론 그 책들이 회사 안에 있으니 제가 필요할 경우에는 언제든지 볼 수 있으니 불편한 점도 없고요.

나눔에 기분이 좋다는 걸 몸소 느끼는 소중한 기회였습니다.



예술의 범위도 아주 넓고, 과학 기술의 범위도 너무 넓기 때문에 ‘예술과 과학 기술’의 관계를 논하는 것은 자칫 ‘장님이 코끼리 만지기’ 식이 될 수 있다. 하지만 학문적으로 너무 깊숙이 들어가지 않고 일상 속에서 과학과 기술의 관계를 간단히 논해 보는 것도 나름대로 흥미도 있고 의미가 있으리라 생각된다.

 

‘예술이 먼저냐 과학 기술이 먼저냐?’를 논하는 것은 ‘닭이 먼저냐 달걀이 먼저냐?’를 따지는 것과 비슷한 논쟁거리라고 볼 수 있다. 그런데 몇 가지 경우에는 그 순서가 명확하다고 말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사진과 영화는 과학 기술의 결과물이기 때문에 과학 기술의 발전과 떼려야 뗄 수 없는 불가분의 관계에 있다고 볼 수 있다. 사진은 렌즈와 필름이라는 과학 기술의 발전으로 세상에 그 모습을 드러냈다.

 

사진의 등장으로 인해 비슷한 분야인 미술의 역할도 변화를 겪게 된 점도 주목할 만하다. 미술의 중요한 역할 중의 하나였던 단순히 자연을 모사하는 정도는 사진에게 그 자리를 내 주게 되었고, 미술은 좀 더 내면적인 표현, 사진으로 나타낼 수 없는 분야로의 진출(?)을 강요당하게 되었다. 추상화 등 사진으로 나타낼 수 없는 미술 기법의 등장은 사진에게 중요한 자리를 뺏긴 화가들의 절박한 탈출구였다고 볼 수 있다. 항상 위기는 기회를 가져온다고 했듯이, 사진의 등장으로 미술은 한 차원 높은 현대 미술로 탄생하게 된 것이다.

 

‘미술과 과학 기술의 관계’와 영화에 대한 좀 더 자세한 논의는 다음 기회로 미루기로 하겠다. 초기 사실적인 표현에 국한되던 사진은 디지털 기술의 등장으로 새로운 차원을 맞이하게 된다. 디지털이란 모든 정보를 ‘0’과 ‘1’로 분해해서 저장하고 활용하는 기술을 말한다. 원리가 간단해 보이는 디지털 기술은 사진뿐만 아니라 과학 기술의 일상화에 지대한 공헌을 하게 되었다. 컴퓨터를 비롯해서 우리가 누리고 있는 핸드폰 등 여러 IT 기기들은 바로 이 디지털 기술에 의해 탄생한 것들이다.

 

10년도 넘은 얘기지만 내 동생은 사진 동호회에 가입해서 활동을 했었다. 주말만 되면 사진기를 들고 전국 방방곡곡을 다니면서 사진을 찍어댔다. 그 때 찍은 사진 몇 장이 아직도 내 동생 집의 거실에 걸려 있다. 그런데 몇 년 지난 후에 내 동생은 취미 활동으로 하던 사진 찍기를 그만 두었다. 이유를 물어봤더니 돈이 너무 많이 든다는 것이었다. 사실 당시에 사진 전문작가들은 필름을 인화할 수 있는 암실을 가지고 있어야 했다. 취미활동을 하는 경우에도 일단 필름에 들어있는 모든 사진들을 현상소에 맡겨서 인화를 해야 했다. 그 다음에 그 사진들을 보면서 어느 사진을 골라서 작품으로 만들 것인지를 결정했다. 사진기 구입에 여행 경비에 더하여 필름을 구입하고 찍은 필름들을 모두 인화하자면 적잖은 돈이 들어가는 게 사실이었다.

 

하지만 디지털 카메라가 나오면서 사정이 크게 달라졌다. 일단 카메라에 들어있는 사진들을 모두 인화할 필요 없이 모니터에서 사진들을 확인하고 골라서 인화를 하면 되게 되었다. 아니 대부분의 경우에는 인화 자체를 할 필요조차 없다. 사진 파일 자체를 컴퓨터에 저장하고 있다가 사용하거나 필요할 때 인화를 하면 되니까 말이다. 이런 디지털 카메라의 등장은 전문가의 영역으로 생각했던 사진이라는 분야가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손쉬운 IT 기술의 하나로 자리 잡게 만들었다. 디지털 카메라의 또 다른 장점은 편집을 자유자재로 할 수 있다는 점이다. 사실 자체를 찍어서 그대로 표현하던 사진의 한계를 뛰어넘게 된 것이다. 사진의 합성이나 컴퓨터 그래픽 기술과의 결합으로 인해 ‘사진 예술’이라는 또 다른 장르가 탄생하게 된 것이다.

 

사진의 진화는 어디까지 갈 것인가? 전문가들은 과학 기술과 결합한 사이아트의 탄생, 즉 눈으로 보이지 않는 미시 세계를 표현하는 포토 마이크로그래피, 레이저 등을 이용한 옵티컬 테크닉스, 인간의 시각으로 인지할 수 없는 빠른 움직임을 보여주는 모션, 플로우 사진 등의 다양한 분야가 탄생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하지만 과학 기술 그 자체가 예술일 수는 없으며, 주체는 항상 인간이라는 사실은 변함이 없을 것이다. 그래서 디지털 카메라에 아날로그 카메라의 셔터 소리를 일부러 집어넣는 ‘디지로그(=디지털+아날로그)’가 필요한 것이 아니겠는가.

  

국악 뮤지컬-애플 그린을 먹다

2010. 7. 5. 20:28 | Posted by 행복 기술자
국악 판소리 뮤지컬을 표방한 <애플 그린을 먹다>를 용산의 국립중앙박물관 극장 용에서 관람했습니다.
아츠앤컬쳐의 이벤트에 당첨되어 초대권을 받은 것인데, 나름대로 신선한 시도를 한 면도 있지만 아쉬운 면도 있었습니다.
일단 긍정적인 면은 고루하다고 생각되던 판소리를 뮤지컬 형식을 빌려서 대중과 친밀하게 만드려는 의도였습니다.

하지만 내용 면에서 너무 드러내 놓고 특정 상품을 선정하는 듯한 스토리 전개는 거부감이 느껴졌습니다.
과자 이야기에서는 <오 감자> <새우깡> 등 특정 제품을 수십 번 가사에 등장시켰고, 두 번째 이야기는 아예 <나이키> 선전이었습니다.

제작비 후원을 받기 위해 특정 제품을 선전하게 되었는지는 모르지만, 자주 반복이 되면 관객이 떨어져 나가게 되지 않을까 염려됩니다.

공연을 마치고 나오자, 바로 옆의 미 8군에서 미국 독립기념일을 기념하여 불꽃놀이을 하였습니다.
처음에는 신기하기도 했지만, 나중에는 너무 소음이 심해서 거부감이 들더군요,


HR Insight 지에 나온 김송호 관련 기사

2010. 5. 27. 15:28 | Posted by 행복 기술자
인사관련(HR) 전문 잡지인 HR Insight에 저(김송호)의 인터뷰 기사가 실렸습니다.
68쪽에서 71쪽까지 4쪽에 걸쳐 정은혜 기자가 저와 인터뷰한 내용과 제 최근 저서 <CEO 공학의 숲에서 경영을 논하다>에 대한 내용이 나왔습니다.


주 내용은 <앞으로 미래 사회에서는 어떤 인재가 필요한가>라는 것입니다. 


인터뷰 기사 소개-한국바스프(주) 사보

2010. 4. 28. 22:40 | Posted by 행복 기술자
한국바스프(주) 사보(2010년 봄호)에 제가 인터뷰한 기사가 실렸습니다.
기사 일부 내용을 여기에 소개하고, 전문 기사는 첨부 파일로 올립니다.
제 인터뷰 기사는 9면과 10면에 있습니다.

<인터뷰 기사 일부 내용>

열정과 몰입은

인생의 목표와 일치한다

행복한 미래를 만드는 기술자 김송호 박사

 

인터뷰/Care Chemicals & Formulators 이혁세 사우

 

남보다 더 나아야 하고, 미래를 대비해야 한다는 강박관념에 시달려 자기계발의 진정한 관심 보다는 스트레스만 쌓여간다는 사람들이 많다. 그러나 내가 원하는 대로, 생각하는 대로 모든 일을 이뤄내기란 말처럼 쉽지 않기에 적극적으로 실천하고 그 결과를 얻어내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다. 변화의 열정과 그에 따른 몰입은 큰 에너지를 생산한다. 열정과 몰입의 에너자이저, 성장하는 인생의 즐거움을 만들어가는 공학자이자 엔지니어인 김송호 박사를 케어케미칼 영업팀의 이혁세 사우가 만나봤다.


박사님의 저서 중에 <대한민국 이공계 공돌이를 버려라>같은 경우는 어떤 메시지를 전달하시려고 쓰신 책인가요?
기본적으로는 시대 변화이죠. 엔지니어라는 직업 자체가 산업사회에서 만들어진 직업인데, 산업사회가 쇠퇴하면서 엔지니어도 같이 쇠퇴할 수밖에 없습니다. 과거엔 연구소에서 평생 동안 반복적으로 연구만 하면서 숙명인 듯 살아왔었지만, 지금 시대는 엔지니어도 지식정보화 사회나 감성사회에 맞게 바뀌어야 하거든요. 그런데 기성세대인 교수나 학부모들은 아직도 옛날 방식을 버리지 못하고 있습니다. 새로운 시대에 적응해서 살아야 하는 새로운 세대들은 그게 아니죠. 제 자신이 시대의 변화와 패러다임을 깨닫고 난 후에 이건 기성세대들의 책임이다라는 생각이 들었죠. 사실 책을 쓰기 전에는 제가 강연을 많이 다녔었어요. 강연은 책으로 따지자면 서론부분만 얘기할 수 있는 시간밖에 주어지지 않습니다. 하지만 책을 쓰면 불특정다수가 보게 되고, 언제 어디서나 자세한 이야기를 할 수 있으니까 책을 쓰게 된 것이죠.


최근 아이폰 때문인지 트위터 열풍인데요. 박사님도 소셜네트워크사이트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계시다고 들었습니다. 저는 아직 활동을 못하고 있습니다만 어떻게 활동을 하고 계십니까?
저는 시대 변화를 강조하고 그런 쪽에 관심이 많은데요, 시대 변화를 보면 산업사회에서는 기업이 힘을 가졌고, 지식정보화 사회로 들어오면서는 지식을 가진 개인이 힘을 가졌지만, 감성사회로 오면서 집단지성이 힘을 갖습니다. , 네트워크로 연결되어 있는 개인들이 힘을 갖는 거죠. 지금의 소셜네트워크는 과거와는 다릅니다. 과거의 네트워크는 폐쇄적이죠. 학연, 지연처럼 이미 관계가 정해지니까 수동적이죠. 그런데 현재의 네트워크는 내가 스스로 찾고, 선택해서 참여하는 네트워크입니다. 미래에는 가족이란 개념이 해체된다는 말도 있듯이 폐쇄적이던 관계들은 와해되고 새로운 관계들이 구축될 것인데, 그것이 바로 목적을 가진 네트워크라고 생각합니다.

 

정기적으로 <행복한 엔지니어를 위한 뉴스레터>를 이메일로 발송하고 계신데요. 몇 편의 글에서 소통과 공감에 대한 내용이 있었습니다. 박사님께서 생각하시는 소통과 공감이란 엔지니어에게 어떤 의미일까요? 엔지니어뿐만 아니라 한국사회와 관계가 있다고 보는데요. 소통을 하는데 중요한 것은 서로 다르다는 것을 인정하는 데 있다고 봅니다. 엔지니어는 객관적인 사실에 집중하기 때문에 나와 다르다고 생각하는 것을 틀리다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싸움이 되죠. 엔지니어뿐만 아니라 한국의 남자들에게 이러한 점이 문제로 다가옵니다. 특히 이런 점 때문에 자녀들과 대화단절을 가져오기도 하는 것이죠.


개인적인 소망이나 다른 계획은 어떻게 되십니까?
, 더 큰 계획이 있습니다. 40세 이상을 대상으로 <행복공동체>라는 온라인 커뮤니티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스스로 행복해야 하는데, 어떻게 해야 할지 잘 모르기 때문에 우리 모두가 자족하면 살 수 있는 마을을 하나 만들자는 의도에서 만들게 된 커뮤니티입니다. 5,000명 정도의 사람들이 마을을 이루고 살면서 수요와 공급도 자족적으로 이루어지고, 큰돈을 벌 수는 없더라도 서로 부족한 부분들을 도와가면서 행복하게 살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비슷한 사람들끼리 함께 살면 좋겠다는 생각에 한 달 전부터 시작하게 됐습니다. 수년 안에 현실화 될 수 있도록 차근차근 준비하려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몸소 실천하시는 박사님의 행복리더십이란 무엇입니까? 행복은 나를 포함한 내 주변이 행복해야 행복이지 나만 행복할 수는 없을 것 같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같이 행복해지자라는 생각을 하게 됐죠. 지식이나 행복은 함께하면 더욱 배가가 되기 때문에 이른바 자가증식될 수 있는 일을 많이 생각하게 됩니다.


석촌 호수에 찾아온 봄

2010. 4. 22. 00:19 | Posted by 행복 기술자
들쑥날쑥한 날씨 속에서도 봄은 어김없이 우리 곁에 다가왔습니다.
출근 길에 지나는 석촌호수 가에도 온갖 꽃들이 자태를 자랑하네요.
불과 두 달 전의 풍경과는 사뭇 다른 모습입니다.

2010년 4월 20일 풍경



2010년 2월 22일 풍경

프란츠 카프카의 심판 공연

2010. 4. 21. 15:24 | Posted by 행복 기술자
-공연일시: 2010.04.30(금)~05.09(일)
              평일8시 /토3시,7시 /일3시 / *5월5일 2시,6시
-공연장소: 아르코예술극장 대극장

 


은행인 요제프 K는 30회 생일날 아침 갑작스럽게 체포당한다. 무슨 죄목인지도 모르는 체포 상태이지만 구속되지는 않고 일상 생활은 계속 이어가는 형태였다. 법정에 출두하라는 통지를 받게 된 K는 자신을 변호하려고 결심하지만 법정은 온갖 불투명한것들로 몇시에 오라는것인지 어디에 있는 지도 알수 없고 막상 찾아가 보아도 어두운 미로와 같다. 결국 그는 자신을 체포하는 체포당국과 접촉하여 그 상황에서 벗어나기 위해서 자신의 무죄를 증명하고자 필사적인 노력을 하기 시작한다.

프란츠 카프카 원작,
앙드레 지드, 장 우이 바로 각색
20세기 최고의 지성인, 예술가가 탄생시킨
21 세기를 꿰둟는 명작 - 심 판





url: http://www.artsnculture.com/bbs/board.php?bo_table=event3&wr_id=466

회사 춘계 워크샵(4월 16일-17일)

2010. 4. 18. 12:58 | Posted by 행복 기술자

[주]에이치알맨파워그룹에서 직원들과 워크샵을 다녀왔습니다.
양평 근처에 있는 양평밸리에 갔었는데 서울에서 가깝고 주변 환경도 좋고, 오랫만에 사무실에서만 보던 직원들과 가까이 만나 대화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워크샵에서 운동 경기가 끝날 즈음 궁금증을 견디다 못해 뒷산을 올라 갔습니다.

그리 높지 않으면서 경치가 좋은 등산 코스여서 사진을 몇 장 올립니다.


 


동국대 산학협력 세미나 패널 토론 참석

2010. 4. 9. 22:27 | Posted by 행복 기술자
2010년 4월 1일 동국대 공학혁신센터에서 주관한 산학협력세미나에서 패널 토론자로 참석했습니다.
패널 토론 장면은 직접 찍을 수가 없어서 끝난 후 테이블과 명패 사진만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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