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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지니어로서 살아온 30여 년의 세월과 더불어 인생 후반기를 맞아 행복을 추구하는 기술자의 변신 스토리입니다. --------- 기술 자문(건설 소재, 재활용), 강연 및 글(칼럼, 기고문) 요청은 010-6358-0057 또는 tiger_ceo@naver.com으로 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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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2014년에 읽은 책들

2015. 1. 1. 17:43 | Posted by 행복 기술자

행복한 엔지니어의 뉴스레터 (제 309 호)

 

【 제가 2014년에 읽은 책들 】

 

저는 1년에 책을 50권 이상 읽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는데, 2014년에는 80권을 읽었습니다.

책을 읽으면 가장 좋은 점은 세상에 이렇게 다양하고 깊은 지혜를 가진 사람들이 많구나 하는 생각에 겸손해지면서 열린 마음을 갖게 되는 것입니다.

2014년에 읽은 책의 주제를 보면 제가 관심의 주제로 삼고 있는 ‘과학과 종교’에 관한 책이 가장 많고, 작년에 출간한 ‘부의 진화론’과 관련된 책들도 있습니다.

 

제가 책을 여러 권 내고 나서는 주위 사람들, 특히 퇴직을 앞두거나 퇴직한 분들로부터 책을 쓰고 싶다는 얘기를 많이 듣습니다.

그럼 저는 ‘쓰고 싶은 책의 주제와 관련된 책들’을 읽어봤냐고 물어보는데, 대부분은 읽어보지 않았다고 합니다.

한 주제에 대한 책을 300권정도 읽으면 한 권의 책을 쓸 수 있다고 하니까, 혹시 새해에 책을 쓰실 계획이 있으신 분들은 이제부터 책을 많이 읽으시기 바랍니다.

 

<제가 2014년에 읽은 책 목록>

 

1. 김소연, “만수무강 건강법,” 2013, 비타북스

2. 안환균, “당신에게 가장 좋은 소식,” 2012, 생명의말씀사

3. 차원용, “바이블 매트릭스1,” 2013, 갈모산방

4. 댄 바커(공윤조), “신은 없다.” 2011, 치우

5. 권오문, “신의 시크릿 코드-인간 구원 프로그램 본격 해부,” 2012, 브라운힐

6. 이지상, “낯선 여행길에서 우연히 만난다면,” 2012, 중앙books

7. 이지상, “언제나 여행처럼,” 2010, 중앙books

8. 프리초프 카프라(김용정), “현대 물리학과 동양사상,” 1979, 범양사

9. 브라이언 콕스 외(박병철), “퀀텀 유니버스,” 2014, 승산

10. 박태식, “넘치는 매력의 사나이 예수,” 2013, 들녘

11. 그래엄 터너(박은영), “침묵, 삶을 바꾸다.” 2014, 열대림

12. 김영권, “어느 날 나는 그만 벌기로 결심했다.” 2013, 살림

13. 김성근, 김운경, “세월은 흐르는 것이 아니라 쌓이는 것이다.” 2014, 페이퍼로드

14. 프리초프 카프라 외(김재희), “신과학과 영성의 시대,” 1997, 범양사출판부

15. 김종광, “왕자 이우,” 2014, 다산책방

16. 신창식, “창업, 죽을 각오가 아니면 시작도 하지 마라.” 2012, 열음사

17. 데이비드 밀스((권혁), “우주에는 신이 없다.” 2010, 돋을새김

18. 조정민, “왜 예수인가?” 2014, 두란노

19. 이문호, “명당,” 2104, 엔자임하우스

20. 조지프 스티글리츠(이순희), “불평등의 대가,” 2013, 열린책들

21. 안드레아스 바그너(김상우), “생명을 읽는 코드, 패러독스,” 2012, 와이즈북

22. 정여울, “내가 사랑한 유럽 TOP10,” 2014, 홍익출판사

23. 조정래, “정글만리1,” 2013, 해냄

24. 조정래, “정글만리2,” 2013, 해냄

25. 조정래, “정글만리3,” 2013, 해냄

26. 이준구, 강호성, “퍼펙트 조선왕조1,” 2014, 스타북스

27. 이준구, 강호성, “퍼펙트 조선왕조2,” 2014, 스타북스

28. 칼 필레머(박예진), “내가 알고 있는 걸 당신도 알게 된다면,” 2012, 토네이도

29. 프랭크 모스(박미용), “디지털 시대의 마법사들,” 2013, 알에이치코리아

30. 권기균, “세상을 바꾼 과학 이야기,” 2012, 에르디아

31. 김명진, “야누스의 과학,” 2008, 사계절

32. 이문호, “공학박사가 말하는 풍수과학 이야기,” 2001, 청양

33. 권경미, 김부성, “똑소리나는 귀농 귀촌,” 2012, 고래미디어

34. 존 네핑저, 매튜 코헛(박수성),”어떤 사람이 최고의 자리에 오르는가,” 2014, 토네이도

35. 이문호, “오묘한 지구-풍수도 과학이다.” 2012, 한국학술정보

36. 류랑도,”일한다면 사장처럼,” 2014, 넥서스BIZ

37. 조홍섭, “자연에는 이야기가 있다.” 2013, 김영사

38. 양순자, “인생 9단,” 2005. 명진출판

39. 이장규, “대한민국 대통령들의 한국경제 이야기1,” 2014, 살림

40. 이장규, “대한민국 대통령들의 한국경제 이야기2,” 2014, 살림

41. 선종욱, "리더십 혁신 경청하라," 2010, 태동출판사

42. 데이브 얼리치(김용구 등), "HR Champions," 2003, 미래경영개발연구원

43. 조세미, “세계는 지금 이런 인재를 원한다.” 2005, 해냄

44. 강석훈 등, “왜 우리는 군산에 가는가,” 2014, 글누림

45. 야마모토 리켄 외(이정환), “마음을 연결하는 집,” 2014, 안그래픽스

46. 와타나베 이타루(정문주), “시골빵집에서 자본론을 굽다.” 2014, 더숲

47. 마지드 포투히(서정아), “좌뇌와 우뇌 사이,” 2014, 토네이도

48. 매튜 폭스(송형만), “우주 그리스도의 도래,” 2002, 분도출판사

49. 알랭드 보통(박중서), “무신론자를 위한 종교,” 2011, 청미래

50. 신수근, “내 마음대로 자유여행,” 2014, 여행마인드

51. 에드워드 J. 라슨(한유정), “신들을 위한 여름,” 2014, 글항아리

52. 매튜 폭스(김순현), “마이스터 엑카르트는 이렇게 말했다.” 2006, 분도출판사

53. 매튜 폭스(황종렬), “창조영성의 길라잡이 원복,” 2001, 분도출판사

54. 이찬수, “유일신론의 종말, 이제는 범재신론이다.” 2014, 동연

55. 최동환, “천부경,” 2008, 지혜의나무

56. 이세정, “1억원대 집짓기 워너비 하우스,” 2014, 주택문화사

57. 김영수, “간신론,” 2002, 아이필드

58. 김영세, “트렌드를 창조하는 자 이노베이터,” 2005, 랜덤하우스

59. 김성철, “붓다의 과학 이야기,” 2014, 참글세상

60. 김승호, “돈보다 운을 벌어라,” 2013, 쌤앤파커스

61. MBN <천기누설>제작팀, “천기누설1,” 2013, 다원북스

62. MBN <천기누설>제작팀, “천기누설2,” 2013, 다원북스

63. MBN <천기누설>제작팀, “천기누설3,” 2014, 다원북스

64. 토마스 J. 맥팔레인(강주헌), “아인슈타인과 부처,” 2002, 황소걸음

65. 케빈 랜런드 외(양병찬), “센스 앤 넌센스,” 2014, 동아시아

66. 새뮤얼 플러먼(김명남), “엔지니어의 인문학 수업,” 2014, 유유

67. 고태규, “유럽 자동차 여행,” 2014, 자동차생활

68. 백창우, “이것이 깨달음이다.” 2014, 김영사

69. 올더스 헉슬리(조옥경), “영원의 철학,” 2014, 김영사

70. 오연호, “우리도 행복할 수 있을까,” 2014, 오마이북

71. 성정모, “시장, 종교, 욕망,” 2014, 서해문집

72. 주강현, “제주 기행,” 2011, 웅진지식하우스

73. 마이클 샌델(안기순), “돈으로 살 수 없는 것들,” 2012, 와이즈베리

74. 사이토 다카시(장은주), “잡담이 능력이다,” 2014, 위즈덤하우스

75. 이근후, “나는 죽을 때까지 재미있게 살고 싶다,” 2013, 갤리온

76. 타밈 안사리(류한원), “이슬람의 눈으로 본 세계사,” 2011, 뿌리와이파리

77. 황광해, “한국 맛집579,” 2014, 토트

78. 제러미 리프킨(안진환), “한계비용 제로 사회,” 2014, 민음사

79. 프레드 싱거 외(김민정), “지구 온난화에 속지 마라,” 2009, 동아시아

80. 김욱, “가슴이 뛰는 한 나이는 없다,” 2014, 리수

 

 

행복한 미래를 만드는 기술자

 

김송호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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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발송되었던 뉴스레터를 보고 싶으신 분들은 제 개인 블로그 http://happyengineer.tistory.com/의 <주간 뉴스레터>나 http://www.linknow.kr/group/happygroup의 <행복한 엔지니어의 뉴스레터> 목록에서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본 주제에 대해 다른 의견을 가지신 분들은 저에게 알려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다만 이렇게 생각할 수도 있겠구나 하는 긍정적인 관점에서 글을 읽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보광휘닉스파크

2014. 12. 31. 16:44 | Posted by 행복 기술자

마침 보광휘닉스파크 콘도 예약이 되는 바람에 동생 부부와 1박을 했습니다.

동생 부부는 스키를 타고, 저는 그냥 방에서 빈둥거리면서 지냈습니다.

마침 묵고 있는 방에서 스키장이 훤히 내려다보여서 스키 타는 것을 보면서 기분만 냈습니다.

태기산 꼭대기에 공돌라를 타고 올라가서 구경을 했는데, 등산로도 없고 별로 구경할 것은 없었습니다.

 

 

 

 

 

 

 

 

 

 

 

 

 

 

 

 

 

 

 

 

 

사랑의 온도탑

2014. 12. 30. 21:36 | Posted by 행복 기술자

광화문 앞에 설치된 사랑의 온도탑의 온도가 올해는 100도를 채울 수 없을 것 같다고 합니다.

12월 29일 현재 63도, 30일 현재는 69도입니다.

 

 

 아직도 세월호 관련 집회는 계속 되고 있네요

세종문화회관 장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