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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지니어로서 살아온 30여 년의 세월과 더불어 인생 후반기를 맞아 행복을 추구하는 기술자의 변신 스토리입니다. --------- 기술 자문(건설 소재, 재활용), 강연 및 글(칼럼, 기고문) 요청은 010-6358-0057 또는 tiger_ceo@naver.com으로 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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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독서가 사교육을 이긴다

2024. 1. 8. 07:00 | Posted by 행복 기술자

이미향, “독서가 사교육을 이긴다,” 미다스북스, 2023년

 

자녀가 즐겁게 공부하면서 원하는 대학에 가면 얼마나 좋을까. 대한민국의 많은 학부모들이 자녀를 위한다는 명분으로 자녀를 사교육의 지옥으로 몰고 있으니까 말이다. 은퇴 자금까지 거덜 내면서 자녀를 위한다는 명분으로 자녀를 사교육으로 내몰고 있는 학부모들도 할 말이 많다. “누구는 그렇게 하고 싶어서 하는 줄 아는가. 가만히 있으면 불안하고, 나중에 자녀들이 ‘그때 왜 채찍질을 해서라도 좋은 대학 가도록 해주지 않았느냐?’고 하면 어떻게 하느냐?”라고 말이다. 좋은 대학 가야, 좋은 직장을 얻고, 좋은 직장을 얻어야 사회적 안정을 찾을 수 있다는 대한민국의 암묵적 분위기가 이처럼 학부모들을 초조하게 만들고 있다.

이런 학부모들도 할 수만 있다면 자녀들이 즐겁게 공부하면서 좋은 대학에 갈 수 있도록 하고 싶다고 하소연한다. <독서가 사교육을 이긴다>의 저자인 이미향은 자녀들이 즐겁게 공부하면서 좋은 대학에 갈 수 있도록 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고 주장한다. 그 길은 바로 ‘독서’다. 자녀들로 하여금 즐겁게 독서를 할 수 있는 습관을 만들어 주면, 자연스럽게 공부가 되면서 좋은 대학에 진학할 수 길이 열린다는 것이다. 저자는 자신이 직접 두 딸을 그런 방식으로 키워서 서울대와 KAIST에 입학시킨 경험을 소개하고 있다. 그에 더해서 자신의 독서 학습 방식으로 다른 학생들을 지도하고 있다. 사실 나도 만화와 무협지로 시작해서 독서를 많이 하면서 자연스럽게 공부에 도움을 받아 대학에 진학한 경험을 갖고 있다. 이런 독서 습관은 단순히 대학 진학에만 도움이 되는 것이 아니라, 불확실한 미래를 살아야 할 우리 모두에게 도움이 된다. 자녀들이 즐겁게 공부하면서 좋은 대학에 진학하기를 원하는 학부모들에게 이 책을 꼭 읽어보기를 권한다.

 

‘수면장애’ 꾸준한 증가…작년 진료 환자 110만명 육박환자 10명 중 6명이 50대 이상…노화·은퇴 스트레스 등 주원인 추정
정신건강 원인 땐 인지행동치료로…하지불안증후군은 약물로 개선
몽유병·야경증 같은 이상 행동 땐 뇌전증·치매 등 뇌 질환 동반 의심



일생의 3분의 1을 차지하는 수면이 만족스럽지 못하면 신체·정신 건강에도 나쁜 영향을 미친다. 수면은 하루를 마친 뇌가 활동을 쉬고 재충전을 하는 과정이면서 신체의 생리적 기능을 회복시키는 역할도 하기 때문이다. 수면량이 부족하거나 질이 떨어지면 우울증, 불안증 같은 정신건강 질환을 비롯해 신체 면역기능과 자율신경계 이상에 원인을 둔 다양한 질환을 초래할 수 있다.

수면장애로 병원을 찾는 환자 수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의 2018~2022년 수면장애 환자 건강보험 진료 현황 자료를 보면, 지난해 수면장애로 병원을 찾은 환자는 109만8819명에 달했다. 4년 전인 2018년 85만5025명보다 28.5% 늘었다. 지난해 연령대별 환자 비율은 60대가 25만2829명(23.0%)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50대 20만7698명(18.9%), 70대 18만4863명(16.8%) 순이었다. 50~60대 연령층에서 수면장애가 가장 많이 나타나는 이유는 복합적이다.

최윤호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뇌병원 신경과 교수는 “노화에 따른 몸의 생리적 변화와 함께, 은퇴시기를 맞으며 일상에서 나타난 변화가 스트레스 요인으로 작용했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수면장애에 포함되는 증상과 질환의 범위는 넓다. 잠을 준비하는 시간부터, 자는 동안, 수면 뒤 깨고 나서의 일상생활에 이르기까지 수면과 관련돼 나타나는 모든 문제가 수면장애와 관련된다. 불면증, 기면증, 코골이·수면무호흡 등 호흡장애, 몽유병과 렘수면행동장애 같은 사건수면, 하지불안증후군으로 대표되는 수면 관련 운동장애 등이 포함된다.

수면장애를 진단하기 위해선 환자에게서 그동안의 병력을 꼼꼼히 듣고 문진하는 단계를 거친다. 환자가 쓰는 수면 일기와 각종 질문지를 통해 잠정적으로 내린 진단을 검증하고, 수면다원검사와 신경에 이상이 있는지를 살피는 검사도 함께 진행한다.

수면다원검사에선 하룻밤 동안 환자를 검사실에 재우면서 수면의 단계와 각성 정도, 호흡, 맥박, 코골이 등 다양한 사항을 살펴본다. 수면 중에 이상행동을 보이는 사건수면이 나타나는지를 감별하기 위한 비디오 뇌파 모니터링 검사, 기면증 등 과다수면에 대한 진단을 목적으로 낮잠을 자게 해보는 다중수면잠복기검사 등을 실시하기도 한다.

최윤호 교수는 “수면장애는 원인과 형태가 다양해 특정 증상만으로 문제를 진단하기 어렵다”며 “정밀한 검사와 진단을 통한 근본적인 개선이 필요하므로 먼저 수면장애를 질환으로 인식하고 병원을 찾아 전문의와 상담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치료는 원인에 따라 여러 다른 방법을 활용한다. 가장 흔한 불면증을 치료할 때는 수면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잘못된 수면습관을 교정하는 인지행동치료를 기본으로 적용한다. 의사와 상의해 수면제를 적절히 사용하기도 한다. 수면무호흡증은 체중 감량, 금주, 옆으로 누워 자기 등 행동교정을 선행하고 필요에 따라 수면 양압기 치료를 시행한다. 양압기는 안전하게 사용할 경우 90% 이상의 높은 치료 성공률을 보인다. 일부 환자에게는 수술이나 구강 내 장치 같은 특수치료법을 활용하기도 한다.

잠들기 전 다리에 불편감이나 고통스러운 감각 증상이 나타나는 하지불안증은 대체로 뇌의 도파민계 이상으로 나타난다. 이 경우 도파민작용제 등 약물치료를 통해 개선을 끌어낸다. 사건수면 중 몽유병과 야경증 같은 수면 중 이상행동은 뇌전증이 동반돼 있는지를 감별하는 검사가 필요하다. 잠꼬대가 심하거나 과격한 행동을 하는 렘수면행동장애라면 치매, 파킨슨병 등 퇴행성 뇌 질환이 함께 나타날 수 있어 정밀 검사를 시행해야 한다.

수면장애 수준의 질환을 겪고 있지 않더라도 평소의 건강한 수면을 위해선 올바른 수면습관을 기르는 것이 좋다. 먼저 정해진 시간에 규칙적으로 잠들고 일어나는 습관을 유지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수면 환경은 조용하고 너무 춥거나 덥지 않게 적정 온도를 유지하는 것이 좋다. 낮잠은 되도록 피하고 자더라도 15분 이내로 제한하는 편이 낫다. 햇빛이 비치는 낮 시간에 30분에서 1시간 정도 규칙적인 운동을 하면 숙면에 도움이 된다.

또한 카페인이 든 식음료를 섭취하거나 자기 전 흡연이나 음주를 하는 습관은 피해야 한다. 특히 음주는 수면을 유도하는 것처럼 느껴지지만 자는 도중 자주 깨게 하고 수면무호흡증을 악화시키는 원인이 될 수 있다. 저녁에는 과식하지 않고 적당한 수분 섭취를 해주는 것이 좋다. 잠자리에서 독서나 TV 시청 등 다른 활동을 하는 것도 건강한 수면에는 좋지 않다. 최윤호 교수는 “많은 사람이 흔하다는 이유로 수면장애 증상을 방치하는 경향이 있다”며 “건강한 수면을 취하지 못하면 몸의 회복 시스템을 망가뜨리고 일상생활을 무너뜨릴 수 있으므로 올바른 생활 습관을 통해 수면장애를 예방하도록 수면 건강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말했다.

김태훈 기자 anarq@kyunghyang.com

 

[경향신문 2023년 12월 8일]

첨부용

 

경기 가평군은 지난 7월 개통한 운악산 출렁다리에 약 5개월간 6만7000여명이 다녀간 것으로 집계됐다고 18일 밝혔다.

군은 가평 8경 중 하나인 운악산(935m)을 활용한 산악관광 활성화를 위해 관광마을을 조성키로 하고, 지난 7월 1단계로 길이 210m, 폭 1.5m, 높이 50m의 운악산 출렁다리를 개통한 바 있다.

운악산 중턱 계곡을 가로지르는 출렁다리가 개통한 뒤 5개월간 운악산을 찾은 방문객은 6만7000여명으로, 이는 지난해 같은 시기 대비 2만1000명 정도 증가한 수치다.

군은 출렁다리가 무료로 운영되고 있지만 가평을 찾은 방문객들이 지역 내 상권을 이용하면서 조종면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되고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가평군 관계자는 “내년 상반기에는 2차 사업으로 마을안길 확장과 광장 조성, 농산물판매장 등 관광체험마을 조성이 본격화될 예정”이라며 “지역주민들과 협력해 운악산 일대가 새로운 관광거점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sake@newsis.com

 

[조선일보 2023년 12월 18일]

행복한 엔지니어의 뉴스레터 (제 777 호)

 

【 2024년을 새로운 인생의 출발점으로 만들렵니다 】

 

벽에 걸려있던 2023년 달력을 떼어내고 2024년 달력으로 바꾼 지도 벌써 며칠이 지났습니다.

새로운 달력으로 바꾸고 나면 새로운 희망으로 가슴이 설레야 할 텐데 ‘왜 이리 세월이 빠르게 흐르냐’고 탄식만 나오니 무슨 조화일까요?

저절로 떠오르는 생각이야 어쩔 수 없지만, 낙심을 떨치고 새로운 희망을 찾는 것도 나이든 사람의 지혜가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오늘 뉴스레터가 2024년 새해 처음으로 쓰는 뉴스레터이기도 하지만, 777번째로 쓰는 뉴스레터이기도 하네요.

매년 1월 1일이 되면 어제와 같은 해가 뜨는 데도 괜히 새해라는 의미를 부여하듯이, 이제까지 매주 써오던 뉴스레터에 777이라는 번호가 붙으니 괜히 의미를 부여하고 싶은 생각이 듭니다.

제가 2009년 3월 26일에 첫 뉴스레터를 발송했으니, 거의 15년 동안 매주 뉴스레터를 발송한 셈이 됩니다.

 

언제까지 제가 뉴스레터를 발송할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제 희망으로는 1000호까지는 발송하고 싶습니다.

1000호까지 보내드리기 위해서는 앞으로 5년 이상 계속 뉴스레터를 써야 한다는 의미가 됩니다.

그때쯤이면 저도 70세를 넘기고 아마도 어느 시골로 귀촌하여 재미있게 새로운 삶을 살고 있을 겁니다.

 

2024년을 맞으면서 다행히 저에게는 앞으로 살아가면서 본받고 싶은 롤 모델이 두 분 생겼습니다.

현재도 현역처럼, 아니 현역보다 더 왕성하게 활동하고 계시는 김형석 명예교수님과 리처드 파인만이라는 물리학자입니다.

저도 이 두 분들처럼 앞으로 남은 인생을 살아갈 수 있도록 지금부터 본격적으로 노력해볼 작정입니다.

 

김형석 교수님은 1920년생이시니 2024년이면 104세가 되지만, 아직도 저술활동과 강연활동을 활발하게 하고 계십니다.

김형석 교수님은 백세 시대를 맞아 롤 모델이 없다고 불평하는 저에게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모범을 보여주고 계시다는 생각이 들게 합니다.

저도 김형석 교수님처럼 앞으로도 저술활동과 강연활동을 활발하게 함은 물론, 귀촌해서 사는 모범 사례를 만들어보겠다는 생각을 갖게 되었습니다.

 

김형석 교수님이 저에게 백세 시대에 맞는 롤 모델이 되어주셨다면, 리처드 파인만은 제가 엔지니어로서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 모범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과학자, 연구하는 사람하면 어쩐지 세상물정 모르고 이 세상과는 동떨어져 있다는 이미지를 떠올리게 됩니다.

자기 연구 분야만 좁고 깊게 파면서 다른 분야에는 관심도 없고, 세상일과는 동떨어진 채 사는 게 과학자의 삶이라고 생각하는 게 일반적인 인식입니다.

 

리처드 파인만은 노벨 물리학상을 수상할 정도로 뛰어난 과학자이면서 일상적인 세상사에도 열심이었던 사람입니다.

그는 1918년에 태어나서 1988년에 세상을 떠날 때까지 코넬대와 칼텍에서 물리학과 교수로 재직하면서 연구와 강의를 했습니다.

그는 물리학 관련된 지식은 물론 ‘과학이란 무엇인가’ 등의 주제를 일반인들에게 쉽고 재미있게 강의하는 것으로도 유명합니다.

 

그는 원자탄을 개발하는 맨해튼 프로젝트에도 참여하였고, 챌린저호 폭발 사건의 진상조사위원회에도 참여했습니다.

특히 챌린저호 폭발사건의 조사에서 파인만은 관료 사회의 형식적인 조사를 비판하면서, 그 나름의 방식으로 O링의 부식이 사고 원인이라는 결론을 찾아냈습니다.

편안하게 조사활동을 할 수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관료 조직의 저항을 뚫고 실질적인 조사활동을 전개한 파인만의 행동은 과학자들에게 귀감이 될 만합니다.

 

파인만은 브라질에서 10개월간 살면서 여행도 하고, 브라질 과학 교육에 대해 자문을 하기도 했습니다.

파인만은 브라질의 과학 교육이 무조건 외우는 교육이라는 점을 지적하고, 그런 암기 교육으로는 진정한 과학 발전을 이루기 힘들다는 의견을 제시했습니다.

저는 그의 지적이 바로 노벨상 수상자를 배출하지 못하고 있는 한국 과학 교육에 대한 지적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파인만은 그림을 배워 그가 그린 그림을 전시하고 판매를 할 정도였고, 브라질에서 봉고(프리지데이)라는 타악기를 배워서 거리 행진 축제에도 참여했습니다.

그만큼 파인만은 물리학 연구에만 몰두한 게 아니라, 자신의 일상생활을 즐길 줄 아는 사람이었다.

저도 파인만처럼 엔지니어로서의 전문성을 잃지 않되, 일상생활을 열심히 즐기는 사람이 되려고 합니다.

 

 

행복한 미래를 만드는 기술자

 

김송호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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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발송되었던 뉴스레터를 보고 싶으신 분들은 제 개인 블로그 http://happyengineer.tistory.com/의 <주간 뉴스레터> 목록에서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남한산성 겨울산행-남문에서 북문까지

2024. 1. 3. 07:01 | Posted by 행복 기술자

제주 여행-함덕해수욕장

2024. 1. 2. 07:01 | Posted by 행복 기술자

책 소개-2023년에 읽은 책들

2024. 1. 1. 07:01 | Posted by 행복 기술자

2023년 독서 리스트

 

1. 박희경, “60대, 오히려 좋아,” 사이드웨이, 2022년

2. 오평선, “그대 늙어가는 것이 아니라 익어가는 것이다,” 포레스트북스, 2022년

3. 델핀 오르빌뢰르(김두리), “당신이 살았던 날들,” 북하우스, 2022년

4. 김혜자, “생에 감사해,” 수오서재, 2022년

5. 김재진, “역발상의 지혜,” 21세기북스, 2022년

6. 웨인 다이너(정지현), “우리는 모두 죽는다는 것을 기억하라,” 토네이도, 2019년

7. 문신기 외, “특별하게 제주,” 디스커버리미디어, 2022년

8. 김재진, “뇌를 경청하라,” 21세기북스, 2010년

9. 와다 히데키(김동연), “80세의 벽,” 한스미디어, 2020년

10. 김승호, “사장학 개론,” 스노우폭스북스, 2023년

11. 정희원, “당신도 느리게 나이 들 수 있습니다,” 더퀘스트, 2023년

12. 데이비드 A. 싱클레어 외(이한음), “노화의 종말,” 부키, 2020년

13. 강준만, “글쓰기가 뭐라고,” 인물과사상사, 2018년

14. 박중철, “나는 친절한 죽음을 원한다,” 홍익출판미디어그룹, 2022년

15. 조국, “가불 선진국,” 메디치, 2022년

16. 최훈동, “숙고 명상,” 담앤북스, 2022년

17. 피터 자이한(홍지수), “각자도생의 세계와 지정학,” 김앤김북스, 2021년

18. 정봉현, “후반부 인생,” 마로니에, 2016년

19. 존 레인(고기탁), “나이 드는 즐거움,” 베이직북스, 2017년

20. 빈중권 외, “제주 걷기 여행,” 디스커버리비디어, 2022년

21. 박선정, “제주에서 1년 살아보기,” 미니멈, 2015년

22. 조윤수, “치앙마이 한 달 살이,” 베스트하우스, 2021년

23. 김남희, “따뜻한 남쪽 나라에서 살아보기,” 웅진지식하우스, 2015년

24. 정병호, “코로아티아, 발칸을 걷다,” 성안당, 2014년

25. 변영숙, “소울풀 조지아,” 마인드큐브, 2021년

26. 최은우, “제주 한 달 살기,” 신아출판사, 2023년

27. 천시내, “동남아 한 달 살기,” 포르체, 2022년

28. 김은덕, 백종민, “여행 말고 한 달 살기,” 어떤책, 2022년

29. 조대현, 신영아, “한 달 살기,” 나우출판사, 2020년

30. 김옥철, “몽골,” 안그라픽스, 2018년

31. 노시훈, “진짜 몽골, 고비,” 어문학사, 2018년

32. 최성수, “일생에 한 번은 몽골을 만나라,” 21세기북스, 2011년

33. 윤가영, “지금, 홋카이도,” 플래닝북스, 2018년

34. 손창현, “홋카이도,” 아홉번째서재, 2015년

35. 이시백, “당신에게, 몽골,” 꿈의지도, 2014년

36. 재레드 다이아몬드, “재레드 다이아몬드의 나와 세계,” 김영사, 2016년

37. 박동창, “맨발로 걷는 즐거움,” 화남, 2006년

38. 이수경, 이장군, “유럽, 우리 함께 오길 잘했다,” 들녘, 2020년

39. 조대현, “동유럽 소도시 여행,” 나우출판사, 2020년

40. 데이비드 르베이(서정아), “마흔 아홉, 몽블랑 둘레길을 걷다,” 책세상, 2015년

41. 송일준, “송일준 PD 제주도 한 달 살기,” 스타북스, 2021년

42. 전강수, “부동산 공화국 경제사,” 여문책, 2019년

43. 장하석, “장하석의 과학, 철학을 만나다,” 이비에스미디어, 2014년

44. 김영수, “사마천 인간의 길을 묻다,” 위즈덤하우스, 2016년

45. 신미영, “그 해, 몽골,” 푸른향기, 2023년

46. 박찬희, “몽골 기행,” 소나무, 2014년

47. 강한나, “리얼 몽골,” 한빛라이프, 2022년

48. 이근후, “백 살까지 유쾌하게 나이 드는 법,” 메이븐, 2019년

49. 전은주, “제주도에서 아이들과 한 달 살기,” 북하우스, 2013년

50. 강준만, “권력은 사람의 뇌를 바꾼다,” 인물과사상사, 2020년

51. 박동창, “맨발걷기의 첫걸음,” 국일미디어, 2023년

52. 최승원, “알프스 트레킹,” 두성사, 2022년

53. 장사오헝(최인애), “마음의 속도를 늦춰라,” 다연, 2020년

54. 허긍열, “알프스 트레킹-4(몽블랑 지역 일주),” 몽블랑, 2015년

55. 배지영, “다녀왔습니다, 한 달 살기,” 시공사, 2021년

56. 서울도심권50플러스센터, “남원에서 살아보기,” 퍼블리터, 2020년

57. 인페인터글로벌, “일본 온천 여행,”, 꿈의지도, 2022년

58. 박동창, “맨발로 걸어라,” 국일미디어, 2021년

59. 스벤 브링크만(강경이), “철학이 필요한 순간,” 다산초당, 2020년

60. 이노우에 가즈코(김진연), “50부터는 물건은 뺄셈 마음은 덧셈,” 센시오, 2020년

61. 양영은 외, “일본에서 한 달을 산다는 것,” 세나북스, 2019년

62. 김지은, “김지은입니다,” 봄알람, 2020년

63. 유시민, “표현의 기술,” 생각의길, 2016년

64. 김재식, “좋은 사람에게만 좋은 사람이면 돼,” 위즈덤하우스, 2020년

65. 정미숙, “성장하는 오십은 늙지 않는다,” 유노북스, 2021년

66. 길정현, “그리하여 세상의 끝 포르투갈,” 렛츠북, 2018년

67. 김영록, “행복한 걷기여행,” 터치아트, 2022년

68. 김태한, 이용옥, “뉴질랜드에 반하다,” 혜지원, 2015년

69. 이상엽, “유럽 10개의 길,” 크루, 2021년

70. 김형경, “좋은 이별,” 사람풍경, 2012년

71. 양소희, “담양에서 한 달 살기,” 여행연구소, 2022년

72. 편성준, 윤혜자, “여보, 나 제주에서 한 달만 살다 올게,” 행성B, 2021년

73. 후니네, “멋있는 제주, 맛있는 한 달,” 씽크스마트, 2022년

74. 영소희, “목포에서 한 달 살기,” 여행연구소, 2020년

75. KBS <생로병사의 비밀> 제작팀, “걷기만 해도 병이 낫는다,” 비타북스, 2022년

76. 셰리 버먼(김유진), “정치가 우선한다,” 후마니타스, 2010년

77. 김남경, 김수진, 박은하, “차 없이 떠나는 주말여행,” 길벗, 2020년

78. 박준, “운다고 달라지는 일은 아무것도 없겠지만,” 난다, 2017년

79. 온 더 로드, “내일은 후쿠오카,” 착한책방, 2019년

80. 베라나르 베르베르(전미연), “죽음 1,” 열린책들, 2019년

81. 베라나르 베르베르(전미연), “죽음 2,” 열린책들, 2019년

82. 서울시도심권50플러스센터, “강릉에서 살아보기,” 퍼블리터, 2022년

83. 유시민, “나의 한국현대사,” 돌베개, 2021년

84. 쓰지 슈이치(한세희), “나 자신에게 ‘좋아요’를 눌러주세요,” 밀리언서재, 2023년

85. 오시마 노부요리(정지영), “자기긍정감이 낮은 당신을 곧바로 바꾸는 방법,” 지상사, 2019년

86. 서울시50플러스재단, “인제에서 살아보기,” 퍼블리터, 2023년

87. 최미선, 신석교, “지하철로 떠나는 서울&근교 여행,” 넥서스북스, 2020년

88. 조대현, 이라암, “트래블로그 크로아티아,” 나우출판사, 2020년

89. 진우석, “서울 경기 인천 트레킹 가이드,” 중앙북스, 2021년

90. 정영상 외 9인, “남원 귀농귀촌 10인10색 사람책,” 솔아북스, 2022년

91. 류형돈,“ 불멸의 꿈,” 이음, 2016년

92. 허혜영, “숲길, 같이 걸을래요?” 앤에이북스, 2021년

93. 최미선, 신석교, “걷기 좋은 서울길,” 넥서스북스, 2014년

94. 장치혁, “팔리는 책쓰기 망하는 책쓰기 1.기획과 마인드편,” 서사원, 2021년

95. 카와카미 테츠야(한은미), “당신의 글에는 결정적 한방이 있는가,” 토트, 2017년

96. 리사 크론(서자영), “글쓰기 특강,” 처음북스, 2016년

97. 리사 크론(문지혁), “끌리는 이야기는 어떻게 쓰는가,” 웅진지식하우스, 2015년

98. 양원근, “책쓰기가 이렇게 쉬울 줄이야,” 오렌지연필, 2019년

99. 최두열, “전철 산행,” 알에이치코리아, 2014년

100. 로빈 던바(안진이), “프렌즈,” 어크로스, 2022년

101. 칼 구스타프 융(정명진), “꿈 해석,” 부글, 2019년

102. 남낙현, “누구나 따라 쓸 수 있는 첫 책쓰기,” 더블:엔, 2019년

103. 이정하, “책쓰기 어떻게 시작할까," 스토리닷, 2018년

104. 추성엽, “100권 읽기보다 한 권을 써라,” 더난출판, 2007년

105. 김태광, “10년차 직장인, 사표 대신 책을 써라,” 위닝북스, 2013년

106. 권영석, “베스트셀러 책쓰기 기술,” 더로드, 2018년

107. 양춘미, “출판사 에디터가 알려주는 책쓰기 기술,” 카시오페아, 2018년

108. 장치혁, “팔리는 책쓰기 망하는 책쓰기 2. 실전 테크닉 편,” 서사원, 2021년

109. 김병완, “기적의 책쓰기,” 플랫폼연구소, 2021년

110. 김병완, “왜 책을 쓰는가?” 새로운 제안, 2019년

111. 류대국, 권병두, “출판사를 사로잡는 책쓰기 비밀,” 북씽크, 2017년

112. 요시다 히로시(동소현), “책을 내고 싶은 사람들의 교과서,” 다산북스, 2016년

113. 김태윤, “작가는 처음이라,” 다산북스, 2020년

114. 김주환, “내면소통,” 인풀루엔셜, 2023년

115. 임승수, “삶은 어떻게 책이 되는가,” 한빛비즈, 2013년

116. 이다혜, “처음부터 잘 쓰는 사람은 없습니다,” 위즈덤하우스, 2018년

117. 장강영, “책 한 번 써봅시다,” 한겨레출판, 2020년

118. 가이 스탠딩(안효상), “공유지의 약탈,” 창비, 2021년

119. 남원시귀농귀촌종합지원센터, “우리는 남원에 산다,” 솔아북스, 2021년

120. 니컬러스 크리스태키스 외(이충호), “행복은 전염된다,” 김영사, 2010년

121. 장은정, “제주 여행 참견,” 비타북스, 2023년

122. 리디아 덴워스(안기순), “우정의 과학,” 흐름출판, 2021년

123. 마이클 슈어(염지선), “더 좋은 삶을 위한 철학,” 김영사, 2023년

124. 윌리엄 데이비스(김보은), “내 장은 왜 우울할까,” 북트리거, 2023년

125. 박준, “책여행책,” 웅진윙스, 2010년

126. 함광성, “모두에세 잘 보일 필요는 없다,” 웨일북, 2022년

127. 매슈 O. 잭슨(박선진), “휴먼 네트워크,” 바다출판사, 2021년

128. 박준, “언제나 써바이 써바이,” 웅진윙스, 2008년

129. 나태주, “부디 아프지 마라,” 시공사, 2020년

130. 필 주커먼(박윤정), “종교 없는 삶,” 판미동, 2018년

131. 수전 손택(이재원), “타인의 고통,” 이후, 2004년

132. 오정환, “책쓰기다,” 호이테북스, 2013년

133. 김진세, “행복을 인터뷰하다,” 샘터, 2015년

134. 나경원, “무릎을 굽히면 사랑이 보인다,” 샘터, 2013년

135. 하재별, “우리가 배웠어야 할 사람과 삶을 사랑하는 법,” 샘터, 2009년

136. 루퍼트 스파이라(김주환), “알아차림에 대한 알아차림,” 퍼블리온, 2023년

137. 이지니, “꽂히는 글쓰기의 잔기술,” 아롬미디어, 2017년

138. 장영희, “내 생애 단 한 번,” 샘터, 2010년

139. 박상철, “100세인 이야기,” 샘터, 2009년

140. 백세희, “죽고 싶지만 떢볶이는 먹고 싶어,” 도서출판 흔, 2018년

141. 이미향, “독서가 사교육을 이긴다,” 미다스북스, 2023년

142. 김영수, “둘레둘레 트레킹,” 한빛라이프, 2023년

143. 손동식, “생각을 키우는 호기심 만점 물리여행,” 맑은창, 2005년

144. 정성욱, 이재아, “왜? 하고 물으면 과학이 답해요,” 다락원, 2018년

145. 잭 케루악(이만식), “길 위에서 1,” 민음사, 2009년

146. 이지상, “오래된 여행자의 주제 넘는 여행기,” 의미와재미, 2022년

147. 이동훈, “대충 봐도 머리에 남는 어린이 과학 상식,” 블루무스어린이, 2022년

148. 소노 아야코(오경순), “세상의 그늘에서 행복을 보다,” 리수, 2006년

149. 발레리 줄레조(길혜연), “아파트 공화국,” 후마니타스, 2007년

150. 박준, “네 멋대로 행복하라,” 삼성출판사, 2007년

151. 오미진, “십대들을 위한 꽤 쓸모 있는 과학책,” 맘에드림, 2020년

152. 잭 케루악(이만식), “길 위에서 2,” 민음사, 2009년

153. 유시민, “문과 남자의 과학 공부,” 돌베개, 2023년

154. 김미경, “김미경의 마흔 수업,” 엠케이유니버스, 2023년

155. 로드리 에번스 외(김소정), “세상을 보는 방식을 획기적으로 바꾼 10명의 물리학자,” 푸른지식, 2016년

156. 김범준, “세상 물정의 물리학,” 동아시아, 2015년

157. 리처드 파인만(김희봉), “클래식 파인만,” 사이언스북스, 2018년

158. 베티나 슈티켈(함미라), “아이들이 묻고 노벨상 수상자들이 답하다,” 보물창고, 2022년

159. 리처드 파인만(정무광), “파인만의 과학이란 무엇인가?” 승산, 2008년

160. 김민철, “모든 요일의 여행,” 북라이프, 2016년

161. 박성기, “걷는 자의 기쁨,” 마인드큐브, 2020년

162. 강준만, “싸가지 없는 정치,” 인물과사상사, 2020년

163. 데이먼 자하리아데스, “How to Lead a Disciplined Life,” 202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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